여러분은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홀리듯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가 본 적이 있나요?
음악은 물론 취향을 탈 수는 있지만 좋은 곡은 누구나 공감대를 이끌어 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명곡들 몇 개 공유드립니다.
개인적 취향이니 맘에 안 드셔도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첫 번째 곡은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기타 연주자 사이안 누젠트의 곡입니다.
웅장하고 몽환적인 곡으로 헤드폰으로 꽉 차게 들으면 충격적으로 좋은 연주곡입니다.
'Born with the Caul' - Cian Nugent & the Cosmos
두 번째 곡은 보컬의 소리가 아주아주 독특한 싱어입니다.
정말 세상 어디에도 없을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싱어입니다.
매일매일 들어도 부족함이 없을만한 목소리입니다.
캐스린 조셉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입니다.
'The Bird' - Kathryn Joseph
세 번째 곡은 70년대 통기타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한 사운드에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샤넌 레이의 노래입니다.
'All this Life Goin Down' - Shannon Lay
네 번째 곡은 노르웨이 가수 시브 야콥 센 입니다.
말하듯 노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소리반 공기반 정석이죠.
아름다운 외모 또한 소리와 어우러져 더 신비롭게만 느껴지네요~
'Dark' - Siv Jakobsen
확실히 노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줍니다.
힘든 하루 다들 수고하셨고 좋은 노래 많이 들으면서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혹시 좋은 곡을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 건 나눌수록 기쁨이 늘어난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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