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연경 선수가 화제입니다.
한국 배구 국가대표 감독인 스테파노 라바리니는 김연경 선수를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리더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합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5세트가 되었을 때 새삼 김연경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들 힘 빠지고 상대 수비는 너무 강하고 전체적으로 열세였는데 김연경이 멱살 잡고 캐리함.
상대가 수비를 너무 잘해서 계속 막는데도 이래 도냐! 이래 도냐! 이래 도냐! 이러면서
혼자 계속 후려 패서 성공시켰습니다.
보통은 두 번쯤 막히면 흔들리는데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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