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Recording Workbook 29
다음은 처음 시작할 때 따라가면 좋은 단계입니다.
1. 듣기 + 요약하기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그림을 잘 그리는 것보다는 “발언을 듣고 핵심을 요약해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Ink Factory
따라서 먼저 회의나 발표를 듣고 핵심 키워드, 흐름, 논리구조 등을 글로 요약해 보고
→ 그것을 간단한 아이콘 + 레이아웃으로 옮겨보세요.
2. 아이콘과 비주얼 언어 만들기
아이콘과 비주얼 언어 만들기
자주 쓰는 개념이나 키워드를 시각 아이콘으로 만들어 보세요.
예: 성장 → 화살표, 연결 → 고리, 리스크 → 균열 등.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자신만의 ‘아이콘 라이브러리’가 생깁니다. 이게 하나의 스타일의 기초가 돼요.
3. 구조 & 레이아웃 연습하기
대형 캔버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름이 생기게 하거나, 중앙에 핵심을 두고 주변으로 파생 개념을
배치하는 등 구조를 정해 보세요.
디지털(태블릿)이든 아날로그(종이 + 마카)든 꾸준히 연습하면 레이아웃 감각이 생깁니다.
4. 색상·타이포그래피·시각어휘 실험하기
색상 팔레트를 2~3가지로 정해서 사용해 보세요 (예: 기본 + 강조색).
폰트/글씨도 손글씨 스타일이나 마카 스타일로 꾸준히 연습하면 일관된 느낌이 나옵니다.
이 색·글씨·아이콘 조합이 곧 스타일이 됩니다.
5. 모방 그리고 변형하기 → 나에게 맞게 재해석하기
위에서 소개할 작가들의 스타일을 일부 따라 그려보세요
(“이 작가는 이렇게 주요 키워드를 배치하네”, “이 작가는 어떤 아이콘을 많이 쓰네” 등).
그 후에는 왜 그 구성이 좋았는가를 분석하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바꿔보세요.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손이 편한 방식”,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 생길 거예요.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을 보고 영감을 얻으면 좋습니다. 아래 각 작가의 링크와 간단한 설명 함께요.
1. Rebekah Anderson
미국 미니애폴리스 기반 시각 기록 작가입니다.
특징: 큰 행사(회의, 회의실)에서 실시간으로 마카/펜으로 시각화를 하고, 가상/현장 모두 대응 가능.
스타일 힌트: 글씨체가 깔끔하고, 아이콘이 직관적이며, 전체적으로 “읽기 쉽게 정리된 느낌”이 강합니다.
링크: Rebekah Anderson Creative (홈페이지)
https://rebekahandersoncreative.com/?utm_source=chatgpt.com
내 스타일 적용 팁: “큰 행사에서 가로형 롤 페이퍼에 핵심 3가지 주제로 구성해 본다” 같은 연습을 해보세요.
2. Julia Ba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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