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중국드라마 현대극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재미있게 본 중국드라마 중에 현대극 3탄을 준비해 보았어요.
드라마는 정말 취향차이라는 게 확실히 존재하지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추천해도 어떤 드라마는 한 배우가 자신에게 고통을 준 상사와 매우 닮아서 그 드라마를 보기 싫어하기도 하고요,
어떤 분은 특정 신인 남자배우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무튼 사람마다 취향과 배경정보가 다르니 정말 드라마는 취향차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재미있다고 판단한 기준은 스토리라인과 로맨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의 조화를 놓고 볼 때 재미를 느꼈던 작품을 선정했어요.
자 그럼 오늘은 2021년 작품부터 다시 살펴볼게요.
순서는 연도 순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자주인공역을 맡으신 조우녕배우님의 활약이 대단한 작품인데요,
중드 팬들 사이에선 '조우녕이 조우녕 했다'라고 말할 만큼 너무나 멋지게 연기해 주셨어요.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고요,
짧은 편수의 작품이지만 롱폼 못지않은 스토리라인과 전개로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큰 흥행을 이뤄내서 이 작품의 후속작이 나올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예요.
여자 주인공은 어둠의 조직에게 원치 않게 납치되어 거기에서 신분을 숨긴 남자 '리'를 만나게 되는데 겉으로는 조직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잠입한 특수부대 요원이었는데, 자신을 지켜주는 이 남자에게 끌려 서로 좋아하는 스토리의 드라마예요.
재미와 로맨스충족을 원하시는 분께 꼭 추천드립니다.
와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에 우서흔 배우님의 앵앵거리면서 귀여운 척하는 모습이 적응이 안 되었지만, 어느샌가 모르게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있더라고요.
정우혜 님도 연기 너무 잘했어요.
두 사람의 연기 케미가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스토리 라인도 너무 재미있고요,
정말 재미 빠지면 서운한 드라마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작가역을 맡은 남자주인공이 출판사에 취업을 원하는 여자주인공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배경으로 발생하는 사랑이야기입니다.
발랄 상큼한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이 작품은 2019년도에 넷플릭스에서 '너를 부르는 시간'으로 제작이 되었고, 2022년에는 영화버전이 나올 만큼 스토리라인에서는 아주 보증된 드라마예요.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저는 '너를 부르는 시간'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암련귤생회남'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극 중의 여자 주인공 역할에 심히 과몰입되어서 여자 주인공시점에서 짝사랑이 성공했으면 하고 바라었던 드라마였어요.
댕댕미가 느껴지는 호일천 님의 매력과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고 있는 뤄즈 역할의 호빙경 님 연기도 과장되지 않고 극에 잘 어우러졌던 작품입니다.
추천드려요^^
이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친구사이이면서 헤어진 전 여자 친구와 전 남자 친구가 다시 만나면서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이 드라마에서 제일 잘한 게 이미지 캐스팅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극에서 튀어 날올 법한 별명이 공주님인 여자 주인공 장정의 배우님과 반항적인 눈빛을 지닌 천재 프로그래머역에 진비우 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로맨스겠지 생각했다가 눈물 펑펑 흘리면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예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스토리라인도 호불호 없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 드라마는 학창 시절에 쓰던 핸드폰을 통해 10년 전으로 타임슬립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물인데요,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한국드라마로 치면'선재 업고 튀어'와 같이 자신이 좋아했던 상대를 살리려 애를 쓰면서 과거에서 모든 비극을 막아보려 하며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인데요,
굴초소배우님의 개성 있는 외모와 목소리가 역을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여자 주인공역을 맡으신 장자닝 배우님 역시 역할에 어울리는 풋풋한 이미지로 하이틴 로맨스의 신선함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대만드라마 '상견니' 나 한국드라마'선재 업고 튀어'같은 청춘물 타임슬립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인데요,
연상연하 커플의 스토리를 잘 풀어놓은 드라마예요.
연애를 못해본 일중독 상사인 여자 주인공과 엄마가 회사 사장이라 경영수업받으려고 회사에 입사한 남자주인공사이에 벌어지는 오피스로맨스입니다.
가볍고 재미있는 스토리전개와 중드 치고는 짧은 편수, 그리고 남녀 주인공의 화려한 비주얼이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되는데요,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이 댕댕이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고백하는 심쿵 대리만족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건데요,
친구대신 부탁을 들어주러 나갔다가 남자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친구로 오해하여 서로사랑했지만 후에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고 떠났으나 시간이 지나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물입니다.
그런데 다시 재회했을 때에는 이 남녀주인공사이에 아이까지 있었으니, 상처받은 여자 주인공은 남자주인공과 엮이지 않으려 하고, 이 아이의 정체가 궁금한 남자 주인공은 자꾸 여자 주인공에게 다가가려 하면서 내용이 전개되는데요,
두 배우님의 연기 모두 좋았고, 아역연기까지 너무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추천드려요^^
이 드라마는 2023년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상을 탄 작품이기도 한 드라마인데요,
한국의 '갯마을 차차차'풍과 비슷한 소재와 분위기를 가진 드라마예요.
이현 배우님과 유역비 배우님의 찰떡같은 연기와 다양한 인물의 에피소드가 인상적인 드라마인데요,
힐링, 휴머니즘 드라마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드라마예요.
누군가에게는 이 드라마가 인생드라마다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예요.
이곳 배경이 중국 변두리 부족 마을이라 보는 것 자체가 이국적이고 힐링이 되어요
예쁜 유역비 님과 멋진 이현님의 러브 스토리가 한 스푼 섞이면서 더 재미있어요.
이현님과 주우동배우님과 커플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인데요.
작품 안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지만 결국에는 로맨스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드라마입니다.
마치 중국의 어디쯤 한 여자와 남자의 다큐를 보는 것처럼 배우들과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녹여서 풀어나간 드라마인데요,
저는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는 드라마였어요.
의족을 차고 다니지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면서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의지 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은 여자 주인공과 자신의 자리에서 일상을 일구고 싶은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추천드려요^^
잘 나가는 영 앤 리치 CEO인 남자 주인공과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여자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생과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믿고 보는 담송운 님과 너무 멋진 허개님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연기도 좋았고 두 사람의 합도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고등학교 때 만나 첫사랑이었던 여자를 성인이 되어 다시 재회하게 되고, 여자 주인공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발생하는 러브 스토리인데요,
재미있게 보았어요.
현대극 로맨스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이상 여기까지 재미있게 본 중국드라마 현대극 추천이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작품수가 더 줄어드네요.
현대극 추천은 스토리가 술술 흘러가면서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그런 드라마위주로 뽑아보았는데, 현대극을 고르기가 사극보다 더 어려웠어요.
그 이유는 한국은 드라마강국입니다.
한국드라마가 훨씬 스토리전개나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몰입도오 캐릭터 매력이 훨씬 더 좋은데요,
세련된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중드 현대극을 보면 아무래도 간극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더욱 순위를 고르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중드 현대극에도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아서 한국드라마와는 다른 분위기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 여기까지 추천드렸어요.
다음에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