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억속으로
갑자기 집, 장식장에서 트로피를 발견했다.
말 끝이 흐리다고 웅변학원을 다녔다.
'손'이란 주제로 웅변대회 나갔던 기억이난다.
'저는 지난 토요일밤 아버지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외웠던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도 참 옛날 사람같다.
70년대에 트로피도 받은 남자니까...ㅋ
한국과 호주에서 살아온 세월이 각각 20년을 넘어섰다. 시드니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주권을 받았다가 북한에 가 보고 싶어서 호주 시민권받고 역마살 가득한 사업가 경력 17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