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Y 리뷰
AI 동영상 제작
요즘 GPT 가 등장한 후로 엄청난 AI 기능들이 넘처나는 느낌이다.
대표적으로는 Chat-GPT, Dall-e-2 부터 시작해서 adobe 에서는 파이어 플라이까지
AI를 활용한 툴들이 많아 지고 있다.
오늘 AI 동영상 제작 툴로 제일 먼저 안정화를 이룬 PICTORY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시작스크립트를 넣을지, 블로그의 아티클을 연동할지 아니면 비디오 편집을 원하는지 등
원하는 편집 기능을 4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첫번째 핑크 버튼인 스크립트를 이용한 비디오 만들기로 시작해 보았다.
텍스트 투 비디오!!!눈에 띄는 것은 텍스트를 먼저 넣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동영상 제작을 할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아마도 어떤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지 컨텐츠를 기획하는 부분일 것이다. 모든 일의 시작은 탄탄한 기획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 듯.
제대로 만들때는 뭔가 내용에 힘을 실어 보겠지만 테스트를 위해서 Chat-GPT를 활용해 보았다.
PICTORY는 현재 영어만 지원되는 상태라 영어문장을 텍스트로 넣어 보았다.
만드는 중!텍스트를 붙여 넣고 타이틀을 넣은 후에 proceed 버튼을 누르면 로딩 화면이 보여짐.
AI 가 텍스트에 맞는 영상을 불러오는 중인 듯!
모바일 사이즈의 영상 편집 화면나는 세로 9:16 사이즈로 선택하였다.
왼쪽에는 내가 복사 붙여넣기 하였던 텍스트들의 리스트가 보여지고 오른쪽에는 AI가 불러온 영상들 위로
텍스트들이 자막으로 보여진다.
왼쪽의 리스트를 수정하면 오른쪽의 자막도 수정이 된다.
영상을 선택할수 있는 Visuals 섹션해당 페이지의 영상이 적합하지 않다면
Story 아래의 Visuals 버튼을 눌러서 다른 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
헬스케어 관련된 텍스트를 넣었더니 헬스케어와 관련된 영상들을 불러와주었다.
스티커나 오디오를 입힐 수 있고 영상의 길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데 써보진 않았다.
동영상 제작을 좀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10분 정도 걸렸을까..?
헬스 케어와 관련된 영상 하나가 뚝딱 만들어졌다.
PICTORY 사용 후 느낀점!
텍스트만 집어 넣으면 10분 만에 동영상을 만들어 준다고??? 대박!!!
끝.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UI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사용하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
그러나 결과물로 확인한 동영상은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을 것 같다.
AI가 만들었다고?? 놀랍다 대박이다 딱 거기 까지다.
동영상은 거의 홍보용인데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홍보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결국은 사람의 손이 닿아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느낀점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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