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프로젝트 #2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서점에서 만나는 두 번째 기적
두 번째 브런치북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약 3만 개의 글 / 약 2천 편의 작품 응모
이번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3월 2일부터 31일, 한 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작가 약 1,300명 / 글 약 30,000개 / 약 2,000편의 작품(매거진)이 최종 접수되었습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 1회보다 더 많은 작가님들이 좋은 작품으로 응모하여 주셔서 브런치팀과 출판사는 행복한 고민을 안고 심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1개 출판사와 브런치가 함께한 작품 선정
전체 응모작을 대상으로 브런치와 출판사가 함께 1-2차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책으로 출간될 대상 작품 10편과 아동문학 특별상은 출판사에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출판사가 1회보다 많아지다 보니, 응모작들에 대한 다양한 심사의견이 오고 갔습니다. 심사기간 내내 많은 고민과 치열한 토론이 계속되었고, 어렵게 36편의 수상작을 결정하였습니다.
수상작 발표 페이지에서 수상작품 외에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대상 작품들에 대한 출판사의 소감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판사들이 가진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감은 독자분 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수상작 발표 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브런치북 #2 수상작 보러가기
브런치북 수상 작가를 구독해보세요!
이번 브런치북 프로젝트에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브런치북 수상 작가님들을 손쉽게 구독할 수 있는 기능! 수상 작가들을 한 번에 구독하고,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받아보세요. (*PC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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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책 출간과 출간 지원금 200만 원을 시상합니다.
광고로 보는 연애 - 바닐라로맨스
교육 컨설팅 - 홍석철
민사고 수석의 공부 이야기 - 김태훈
사랑에 대한 어떤 생각 - 안바다
선명한 나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폴에서 일하기 - Alice in wonderland
유럽 그림책 작가의 엄마 창의학교 - 에디터C 최혜진입니다
일과 돈에 관한 생활철학 - 황진규
지방 소도시 청춘남녀 인터뷰 - 배지영
파리의 속살을 보다 - 뚱예
금상
출간 지원금 100만 원을 시상합니다.
고래가족 큐스패밀리 - 꾸빠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 - 정욱
법과 영어를 말하는 여자 - Dahae Chloe Jung
웰컴 투 발레월드 - 취미발레 윤여사와 형제 발레리노
인도 사는 써니디디 이야기 - SunnyDidi
자폐증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 - Scott Lee
작가를 짓다 - 달문
푸른냥 이야기 - mumu
호시탐탐 과학읽기 - 책방아저씨
DUST RUST ASH 에세이 - 손현
은상
출간 지원금 50만 원을 시상합니다.
돌파구 노트 - 한국현
라이카로 본 시선 - Ben
산티아고로 가는 길 - 정다정
상상 - 더할 나위 없이
서울여자의 달콤쌉싸름한 제주이민 - 자유지은
손에 잡히는 데이터 과학 이야기 - Jin Young Kim, cojette
쇼트 쇼트 스토리 - 이데안
실패사례 - 이수용
심리로 영화관 - 왕고래
야매스케치 - 흔디
엄마는 치매나라 여행 중 - 우연
자토의 소소한 자취생활 - 아오우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 Peter
Photo Travel Guide - rae
Story X Psychology - 허용회
아동문학 특별상
대교문화재단에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통해 100만원을 시상합니다.
로봇 407의 여름 - 영아
유의사항
1. 수상자는 출간 및 창작 지원금 지급에 대해, 5월에 개별 메일로 안내됩니다.
2. 수상작에 제공하는 출간 지원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부담입니다.
3. 아동문학 특별상 창작 지원금은 대교 출판사에서 제공합니다.
4. 본인이 작성하지 않았거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경우 수상이 취소됩니다.
5. 수상작은 최소 1년 간 브런치 서비스에 작품이 게재되며, 다른 웹/앱 서비스에 중복 게재할 수 없습니다.
6. 응모하신 글은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관련 프로모션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7. 위 수상작 목록은 평가 순위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