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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저 기도 33 - 은총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이곳과 저곳이 다르고
형편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다르고…
그런 사람을 보면 비난하고 무시합니다
같은 이유로 남들도 나에게 그러는 줄 모르고
내로남불에 빠져 살곤 합니다
변덕부리는 나를 놀리는
나의 아이들을 기억하면서
종종 마음을 추스립니다
부디 조금씩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대견해지고 싶습니다
아픈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휴업중인 유목민. 바람이 불지 않아도... 살아야겠다!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말아> 책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