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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장애여행
<고요속의 외침>
귀 닫고 눈감고
법대로, 지구 끝까지
쫓아가 사법처리 하겠다는
현 정부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국민의 의무와
정부의 의무가
함께 공존할 때
국가는 제대로 굴러간다.
국민이 불행해 지는 건
정부의 책임이다
책임을 다하지 않는 정부
국민을 그 정부를 믿을 수 없다
귀 열고 감은 눈 뜨고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 좀 가지시오
여기저기 흐느끼는
국민들의 곡소리 좀 경청하시오
#무장애여행
전윤선의 브런치입니다. 여행작가 에세이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