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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May 24. 2023

휠체어 타고 우도 한 바퀴

[전윤선의 무장애 여행]

 느리게 걷기로 채워지는 여행은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제주를 제주답게 놀멍, 쉬멍, 걸으멍으로 여행한다. 코발트 빛 바다는 하늘과 똑 닮아 반짝이는 윤슬이 경이롭다. 우도를 여행하는 여행객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 여행은 바로 이런 거지. 여행이 주는 행복은 지친 일상의 순간순간을 꽃처럼 피어나게 하는 기적이 찾아오지. 휘몰아치는 감동의 순간은 감전된 듯 짜릿하고 한참 동안 삶의 에너지가 되어준다.



#더인디고

#무장애여행

#여행의시작은이동     

⇊아래클릭⇊

https://theindigo.co.kr/archives/4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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