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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리 May 03. 2016

뭘 원하는지

엄마라고 다아는건 아니에요.











다원이가 요즘 내화장대를 가르키며 무언가 달라고한다.






근데 항상 다원이가 원하는걸 못 맞춘다.

마음에 안들면 바닥에 던져버린다.


엄마라고 아이의 말을 잘알아듣는건 아니다.

엄마도 엄마되본건 처음이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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