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의 절정! 특급호텔의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케이크
연인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케이크
밸런타인데이는 연인 혹은 소중한 이들과 초콜릿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사랑과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다. 매년 선물했던 초콜릿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더 특별한 달콤함을 선물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특급호텔들이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케이크 & 디저트'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러브 버블 케이크'롯데호텔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스테디 셀러로 손꼽히는 하얀 거품 모양의 ‘버블 케이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색 ‘러브 버블 케이크’로 재탄생했다. 프랑스 발로나산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LOVE’를 모티브로한 장식과 앙증맞은 테디베어 데코레이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7만원.
사진=롯데호텔 '하트 트리 슈가 케이크'‘하트 트리 슈가 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높게 올려진 하트 나무로 눈길을 끈다. 하트 장식은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었으며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조화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8만 5천원.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롯데호텔 제주 델리카한스에서는 러브 버블 케이크만 동일 기간 구매할 수 있다. 1월 24일부터 유선 및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사진=시그니엘 부산 하트 케이크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의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의 특색을 담은 케이크를 준비했다.
시그니엘 서울 막심 마니에즈(Maxime Maniez) 파티시에는 라즈베리와 코코넛 무스를 올린 빨간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6만원이다.
시그니엘 부산 데이비드 피에르 (David Pierre) 파티시에는 하트 위에 리본이 올라간 핑크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하트 케이크’를 준비했다. 부드러운 코티지 치즈 무스 안에 촉촉한 스폰지와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가득 채웠다. 판매기간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며 가격은 6만 8천원, 미니 사이즈는 1만 8천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사진=인터컨티넨탈 ‘블루밍 로즈 쉬폰’ 케이크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연인의 날인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인터컨티넨탈>을 주제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특별 케이크는 물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스페셜 디너를 한정 판매한다. 특히 주말 브런치로 운영하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월요일인 2월 14일에는 디너로 만나볼 수 있고,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프로포즈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연인과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밍 로즈 쉬폰’ 케이크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쉬폰 사이사이 생크림과 생딸기를 넣고, 딸기 퓌레로 만든 핑크빛 생크림과 달콤한 바닐라빈 크림으로 마무리했다. 케이크 위에 활짝 피어난 장미 한 송이와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돼 로맨틱함을 더했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그 외에도 풍선 안에 꽃다발이 담긴 벌룬 플라워와 초콜릿, 마카롱 등도 함께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2월 5일부터 예약 가능한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제안한다.
순수한 사랑을 뜻하는 하얀 장미와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붉은 데코레이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식용 금가루가 케이크 위에 살포시 얹어져 고급미가 더해진다. 케이크는 라즈베리와 얼그레이가 들어간 아몬드 비스퀴 시트가 사용되며, 시트 사이에는 마스카포네 크림무스와 라즈베리 콤포트 그리고 솔티드 캐러멜이 샌딩된다. 향긋한 케이크 시트가 베이스를 잡아주고 단짠함과 새콤함이 무스의 부드러움과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2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콘래드 서울
사진=콘래드 서울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Flames)에서는 짙은 빨간색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로 선보인다. 초콜릿 무스로 만든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의 필링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베리 컴포트를 채워졌다.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는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홀케이크 1종과 커플이 함께 하기 좋은 크기의 미니케이크 4종으로 만날 수 있다.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Flames)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 11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예약 시 얼리버드 혜택(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비 마이 발렌타인 '마놀로 블라닉' 초콜릿 슈즈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여성들의 로망이 된 명품 슈즈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kik)’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꿈의 웨딩 슈즈’라는 별칭을 가진 ‘마놀로 블라닉 한기시(Hangisi)’ 라인의 슈즈를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형상화한 ‘비 마이 발렌타인 마놀로 블라닉 초콜릿 슈즈’를 선보인다.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초콜릿 슈즈는 호텔 페이스트리팀이 밀크, 다크, 화이트, 둘세, 라즈베리 등 다양한 맛의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정교하게 빚어낸 핑크 슈즈를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봉봉 초콜릿 4종(프랄리네, 유자떼베르, 피스타치오, 망디망)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더했다.
가격은 9만원 (세금 포함)으로, 호텔 2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수령 가능하며, 수령일로부터 최소 이틀 전 예약은 필수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사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소피텔 전문 쇼콜라티에가 프랑스의 최고급 초콜릿 발로나를 원료로 사용한 최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보인다.
귀여운 메세지를 들고 있는 곰돌이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구두와 가방, 1m에 달하는 박스에 담긴 스페셜 초콜릿까지, 고급스러운 맛에 소피텔이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눈이 즐거운 특별함까지 더했다.
발렌타인 버전의 초콜릿들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판매되며, 2월 9일, 10일, 11일 3일간은 소피텔 쇼콜라티에와 함께 곰돌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진행된다.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풍미를 더한 크리스피한 식감의 디저트 케이크(앙트르메)도 발렌타인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스위트 러브 발렌타인 케이크'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스위트 러브 발렌타인’ 케이크를 선보인다. 핑크빛의 초코볼이 장식된 헤이즐넛 무스 케이크로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얼리버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네이버 예약 ‘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 를 통해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라운지 ‘아츠(A’+Z)’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2월 10일부터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7만 8천원이다.(세금 포함)
포시즌스 호텔 서울
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 '하트 비트 케이크'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달콤한 '하트 비트(Heart Beat)' 케이크를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코코넛 밀크를 이용해 만든 부드러운 식감의 코코넛 무스는 특유의 단맛과 고소한 맛이 상큼한 라즈베리 퓌레와 리치 마멀레이드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산뜻한 맛을 내고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을 올려 귀엽게 연출했다.
호텥 1층의 카페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만 9천원과 1만 5천원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비 마이 러브 케이크'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과 송도 국제도시의 이국적인 경관을 즐길 조망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비 마이 러브’케이크를 선보인다.
‘비 마이 러브’는 진한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달콤한 체리콩포드를 얹어 상큼하면서도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니쉬로는 붉은 생화 장미를 풍성하게 더해 보는 눈을 사로 잡는다. ‘비 마이 러브’ 문구의 케이크 토퍼를 함께 제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에만 구매 가능하며 예약은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픽업은 로비라운지 커넥션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가능하다. 가격은 7만 2천원이며 네이버 예약 이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밸런타인데이 케이크'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로맨틱한 핑크빛 컬러의 로즈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를 한정 판매하며 얼리버드 2월 6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적용된다. 특히 이번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스위스 잔두야 초콜릿 베이스에 은은한 장미수를 첨가한 라즈베리 젤리를 더해 로맨틱한 로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맛의 차이까지 더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 7천원이며, 작은 쁘띠 케이크는 1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