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 할머니는
음식의 형태와 냄새만 맡아보아도
상했는지를 바로 아셨다.
이제 우리는 이런 신체적 능력 대신
포장지에 씌어진 유통기한만을 믿고 있다.
신체적 능력이 떨어진 것과
식품의 유효기간 관리시스템이 서로 밀접한 과계가 있다.
식품의 유효기간에 대해 갈수록 엄격해지는 것은
자신의 신체감각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수술없는 체형교정 , 안면비대칭, 턱관절 교정을 연구하는 김성훈박사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