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원봉사이음 사용설명서 리플렛을 디자인했다. 단체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는 의미로 표지 문안이 '아하!자원봉사이음'이었는데, '아하!' 라는 감탄사가 주는 신남과 이해의 분위기가 좋아서, 표지는 '아하!'만 보이게 '아하!'하는 표정으로 디자인했다. 서체가 중요한 디자인이라 고민했는데 '태나다체'가 딱 어울렸다. 스텐실 느낌의 부드러운 네모꼴 서체라 유연한 단체의 인상과 잘 맞았다.
@rayong_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