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지식 큐레이터, 디피니트입니다.
오늘은 보험 및 금융 관련기업의
AI 챗봇 활용사례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AI 활용 트렌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오늘의 목차에요!
금융 및 보험 분야에서 정말 다양하게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증권사는 AI 기술로
종목구성 기능과 투자 자문 역할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사의 경우에는 AI가
진단서를 분석하고 사고영상을 분석하는 등
보험금 산출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 분석에
AI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 금융사 전반에 걸쳐 AI 챗봇을 기업 내외부에
활용하는 비중에 많이 늘었습니다.
그럼 실제 관련 기업에서는 어떻게 AI 챗봇을
활용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일본의 생명보험사, 메이지야스다 생명
이 기업은 챗GPT를 기반으로 사내 직원들을 위해
업무 지원 챗봇을 개발하여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회의록 작성, 보험 약관 및 매뉴얼 조회 등에
활용하여 직원들의 반복적이고 간단한 업무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현재는 본사 직원의 70%가 사용할 정도로
필수적인 시스템이 되었다고 하네요!
2) 스위스의 종합보험사, HELVETIA
스위스의 종합보험사 HELVETIA는
고객의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챗 GPT 기반의 비서,
Clara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질문을 자연어로 받아
자연어로 답변을 제공하는데요.
기업의 업무 지식 데이터베이스와 챗GPT를
연동하여 정확도가 높은 답변을 제공합니다.
현재는 주요한 고객 셀프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정도로 활용을 많이한다고 하네요.
3) KB 증권, 스탁 GPT, 깨비톡
국내 사례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국내 사례로는 KB증권의
마블 미니앱에 탑재된 STOCK GPT라는
챗봇이 있는데요.
STOCK GPT는 KB 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주식 시장의 트랜드 파악과 종목 발굴 등에 도움을 줍니다.
뿐 아니라 사내 직원들을 위해
톡깨비라는 업무용 및 직원용 챗봇을 운영중인데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업무 지식과 자료,
프로세스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금융, 보험 관련 기업의 AI 활용 트렌드와
챗봇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AI 기술 중에서 기업 내외부 고객을 위해서
챗봇이 정말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특히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기위한 업무지원용 챗봇 도입이
대기업부터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앞으로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 이러한 직원용 챗봇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finite-ai/22337392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