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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17. 2017

여든여덟 번째 언어 - 이효석 <장미 병들다>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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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하면 어떤 소설이 떠오르세요? 역시 <메밀꽃 필 무렵>인가요? <메밀꽃 필 무렵> 때문에 이효석은 왠지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정취의 작가일 것만 같지만, 기실 본인도 도시의 모던 보이였음은 물론이거니와 이효석의 작품 다수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소설들입니다. 레코드를 걸고 폭스트롯을 추고, 진을 마시고, 이것이 이효석의 소설이라 하면 깜짝 놀랄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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