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부자3-②법륜스님의 행복(필사)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by 다움코치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법륜 스님의 행복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1. 읽은 날짜 : 2022.2.11(금) *22년 3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법륜 / 나무의 마음 / 종교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선택, 감정, 욕구

4. 내가 뽑은 문장(5가지)

- 자꾸 "내일부터""모레부터"하면서 미루지 말고, 지금, 여기에서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18페이지)

- 앉아 있을 때 우울한 생각이 나면 벌떡 일어나고, 서 있다가 우울한 생각이 일어나면 움직여서 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목욕을 하든지, 산책을 하든지, 절을 하든지, 육체노동을 하든지 해서라도 우울한 생각에 빠져들 틈을 주지 말고 망상의 늪에서 재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29페이지)

-추울 때는 다이아몬드보다 숯이 낫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려고만 하면 괴롭지만, 숲처럼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으면 누구나 보람 있게 살 수 있어요(33페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놓기 쉬운 마음에 그냥 움켜쥔 채 당장의 뜨거움만 피하려고 합니다.....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기는 것은 그저 하나의 임시처방일 뿐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뜨거운 줄 알면 그냥 놓아버려야 합니다(43페이지)

-"차를 타고 가다가 깜빡이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보면 끝까지 찾아가서 보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상황에서 끼어들기를 한 상대가 내게 화를 준 걸까요, 아니면 내 안에서 화가 일어난 걸까요?... 만약 동산에 떠오르는 달을 보고 내가 슬퍼했다면 달이 나한테 슬픔을 준 걸까요, 아니면 내가 달을 보고 슬퍼한 걸까요? 어떤 사람은 달을 보고 기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달이 누군가에게 슬픔과 기쁨을 준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에서 감정이 일어난 겁니다(70페이지)

5. 나의 한줄평

읽고 나서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달이 나한테 슬픔을 주는 게 아니다!


<필사>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 가운데 많은 부분이 내려놓지 못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나에게 욕을 했어요. 그것은 그 사람이 나에게 쓰레기 봉지를 건넨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더러운 봉지를 움켜쥔 채 "그 사람이 나한테 욕을 했어 "그 사람이 나를 무시했어"하면서 평생 그 쓰레기를 뒤지며 삽니다. 하지만 그 움켜쥔 마음을 가지고서는 결코 행복의 길로 들어설 수 없습니다. 만약 상대가 쓰레기 봉지를 건네더라도 받지 않든가. 무심코 받았다 하더라도 "에잇, 더러워"하고 금방 버려야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며 삽니다. 그래서 사는 동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하기가 어려운 거예요(5페이지)


나도 별거 아니고, 남도 별거 아니에요. 상대방이 내 기준에 맞지 않아서 실망스럽다면 그건 상대방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눈높이 때문이에요(34페이지)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카르마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나의 관점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그 사람 편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됩니다(63페이지)


화가 나는 이유를 살펴보면 내 마음속에 '내가 옳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내 생각이고 내 취향이고, 내 기준에 불과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한 사람일수록 화를 잘 냅니다. 분별심이 강할수록 성질이 많이 올라오지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화가 적은 편이에요... 내가 원하는 상대만 골라 만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정말로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내 기준을 상대에게 내세우기보다 내 업식에서 일어나는 분별하는 마음 자체를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67,71페이지)


화가 난다고 화를 다 내어버리면 상대도 덩달아 화를 내기 때문에 화를 더 확대 생산하게 되니 이 방법은 제일 하수입니다. 반대로 화를 참는 것은 갈등을 확대 재생산하지는 않지만 참으면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드니 이 역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화가 일어나는 그 근본을 살펴 알게 되면 아예 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너 때문에 화가 난다'는 생각이 들 때 '정말 그럴까?'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는 거예요..'아이가 저런다고 내가 왜 화가 날까?' '남편(아내)이 저런다고 내가 왜 괴로울까?'... 이렇게 자기감정의 근원에 문제제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를 돋우는 건 아이도, 배우자도, 직장 상사도 아니고, 바로 나 자신 때문입니다. 내 의견을, 내 취향을, 내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나고 괴롭고 슬픈 것이지요... 부싯돌이 불꽃을 일으켜도 종이를 갖다 대지 않으면 불꽃은 이내 사라지고 말듯이, 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가 화를 낼 때는 바로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억지로 한번 웃어보고, 내일 다시 웃어보고, 모레 또 웃어보세요. 그렇게 상대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가 어떻게 하든 그로부터 자유로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72~77페이지)


주변에 옛날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나이가 오십이 넘어서도 열 살 때 얘기를 계속합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오래전 그 시절을 살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가 괴로운 것은 누가 상처를 줘서가 아니에요. 상처받을 일이 아닌데 상처받고, 그 상처를 내면에 품고 있다가 때때로 꺼내보면서 괴로워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선택하면 돼요. 머릿속으로 옛날 영화를 틀면서 계속 슬퍼하는 대신 시선을 지금, 여기로 돌리면 됩니다(85페이지)


남을 용서 못하는 게 미움이라면 자기를 용서 못하는 게 후회입니다... 사람이란 별 것 아니에요. 실수도 하고 잘못할 수도 있는 게 인간입니다.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라고 가볍게 끝내고,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92페이지)


열등감이니 우월감은 모두 삶의 기준을 타인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 삶을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그래서 열등감과 우월감은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101페이지)


'나는 너를 위해서 이렇게 해주는데 너는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느냐'하는 것은 거래에 불과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과는 거리가 멀어요... 부부가 행복하게 지내면 아이들은 저절로 잘돼요(158페이지)


누군가가 답답해서 제게 "도움을 주십시오"하고 요청할 때 적당한 조언을 해주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납니다...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자꾸 가서 도와주려는 경우가 있어요. 호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욕구를 조금 절제하고 지켜봐야 해요. 상대에게 도움이 필요한 때를 기다리거나 상대의 요청이 있을 때 도와주는 게 진정한 사랑입니다(17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