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부자40-②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필사)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실력도 기술도 사람 됨됨이도, 기본을 지키는 손웅정의 삶의 철학 -
1. 읽은 날짜 : 2022.4.5(화) *22년 40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손웅정/수오서재/예술(by한국십진분류표)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담박, 본질, respect
4. 내가 뽑은 문장 :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필사>
담박하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단순하고 심플하게,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고,
오늘도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9페이지)
정말 중요한 것은 표적지나 상장 같은 사물이 아니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 할 일을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답답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30페이지)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각한다. '내가 무엇을 소유한다'라고. 하지만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31페이지)
리스펙트 respect.
나에게 스포츠맨십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바로 리스펙트다.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
같이 뛰는 선수들에 대한 존경.
(36페이지)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39페이지)
흥민이가 넣은 최고의 골이라고 맞장구를 친다면 앞으로 더 좋은 골을 넣는데 분명 장애가 될 것이다. 나는 흥민이가 번리전보다 더 멋진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42페이지)
손흥민의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43페이지)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46페이지)
돈을 많이 버는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시간만큼은 원 없이 함께 보내는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47페이지)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미국의 가수 밥 딜런은 '가치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55페이지)
삶의 중요한 결정들 앞에서 어린 나는 홀로 맞서야 했지만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정신력 하나는 더 단단해졌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의 문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선택, 그런 건 내 삶에는 자리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88페이지)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운동'을 지금도 새벽시간에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만 파악할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이라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된다.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99페이지)
축구가 더 이상 행복이 아니라면 아이들은 축구 곁을 떠날 것이고,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부모가 강요할 이유도 없고,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다(102페이지)
나는 흥민이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축구를 하면서, 이 아이가 커서 축구선수로 성공하겠지, 프로선수가 되겠지, 프로선수가 돼서 어느 정도 돈을 벌겠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110페이지)
나는 내 아이들이 돈을 위해 살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랐다. 그 길에 돈이 따라오면 좋은 것이고, 안 따라와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돼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돈만 좇는 삶을 산다면, 그것을 과연 자기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111페이지)
성장하며 매일매일 밥숟가락을 하루에도 몇 번씩 입에 넣다 보니 이제는 불 꺼진 방안에서도 밥숟가락만큼은 정확히 입으로 가져갈 수 있다. 왜 그럴까? 수없이 반복했기 때문이다(120페이지)
아이들은 대나무와도 같다. 대나무는 땅 밑에서 뿌리 작업을 하는데만 5년여의 시간을 보낸다. 견고한 대나무를 지상으로 뻗어내기 위한 작업을 땅속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 하는 것이다...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때 비로소 태풍과 비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위로 올라오는 건 늦어질 수 있지만, 이 작업이 끝나고부터는 대나무는 잘 자랄 때는 하루에 20, 30센티미터씩도 자란다고 한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122페이지)
아이를 위한 부모 마음은 다 매한가지다.
"네가 행복하면 됐다"
이 마음이면 충분한 것이다
(124페이지)
나무를 벨 시간이 여섯 시간 주어진다면 네 시간 동안 도끼날을 갈겠다는 링컨의 말처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125페이지)
"매 순간 행복하면 돼"
흥민이가 어렸을 때부터 이 이상 다른 것을 주문한 적도 없고 바란 적도 없습니다(127페이지)
커가며 없는 살림을 어느 정도 알았을 테니 자기한테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쉽게 말하지 못했다. 축구화를 살 때도 가격이 높으면 주저주저하곤 했다. 그 모습을 나는 볼 수가 없다. 바로 들고 나와 계산한다.
"때론 멍청한 호랑이보다 나가서 쏘는 벌이 더 나아. 망건 쓰자 파장이라는 말이 있어. 시장에 갈 거면 빨리 모자 쓰고 길을 나서야지. 그렇게 망설이기만 하다 보면 찾아온 기회조차 다 놓칠 수 있어"
(130페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손흥민이고,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볼보이라고.
내가 아들과 축구를 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라고(133페이지)
기회라는 건 아주 조용히 옵니다.
그리고 기회는 악착같이 내가 만들어내야 합니다(142페이지)
축구를 가르치면서 나는 아이들보다 몸을 적게 쓴 적이 없다. 아이들이 뛰는 만큼 뛰었고 아이들이 흘리는 땀만큼 흘렸다. 아니 그보다 더 뀌고 더 많은 땀을 흘렸다.. 같이 뛰고 같이 힘들면 서로 의지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다(144페이지)
책을 읽다가 좋은 부분을 접어 내 아이들에게 읽게 했던 것은 결국 인성을 위한 것이었다(146페이지)
부모라면 끝없이 고민해야 한다. 나는 내 아이가 축구선수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한다(146페이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지만 생각해봐. 그것이 뭔지 알면 결정은 바로 내릴 수 있다. 네가 원하는 걸로 결정을 해라. 사람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한다. 네가 보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이거라고 생각됐다면 망설이지 말고 곧장 그것을 해라(147 페이지)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게 나의 철칙이다. 아이들에게만 시키고 팔짱 끼고 서 있지 않는다. 같이 뛴다...'네가 하면 나도 한다.' 그것이 내 철칙이었다... 흥민이는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옆에서 똑같이 훈련하니 멈출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153페이지)
매 순간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합니다(155페이지)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생각한다"
행백리자 반어구십이라는 <시경>의 구절처럼 우리 삶은 늘 현재 진행형이다. 삶에 완성이란 없다(156페이지)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마라. 매 순간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159페이지)
우리 삶은 쇼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닙니다
(162페이지)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감사하라.
(167페이지)
아이들과 축구를 시작한 초기부터 나는 꿈을 크게 가지라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일단 꿈을 꾸기 시작했다면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은 강조했다(170페이지)
'행복'을 생각하면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번 돈을 그대로 다 쓴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행복과 성장'이다. 내 안에서 생각의 균형을 잡는 키워드였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어야 한다(192페이지)
누군가 나에게 흥민이가 성공했다며 축하를 전하면 나는 먼저 그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사람마다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다르듯 그분과 나의 성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그분의 입장에서 성공한 것이라고 인정해 주신 것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것은 오직 흥민이, 그의 성공이다. 나와는 무관하다(199페이지)
"삶을 멀리 봐라.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아라"...
농부가 올해 풍년이 들면 다음 해에 흉년이 들 수도 있고, 올해 흉년 들었는데 내년에는 풍년이 들 수도 있는 거다. 그것이 삶이고 그것이 자연의 이치다. 계속 풍년만 들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이다"
운동선수에게 승패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승패에 연연하는 마음을 초월할 수 있다(201페이지)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 있을 뿐이다(215페이지)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를 생각하고 그걸 밀어붙여야 한다(219페이지)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매일매일 일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일이 대로는 큰 숙제가 될 때가 있다(222페이지)
당연한 일은 없다. 우리가 누리는 이 하루는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신선한 공기, 따뜻한 햇살, 사랑하는 이의 웃음이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227페이지)
기회는 와. 기회는 오는데, 준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만 남는 거야.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다. 지금 바로 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233페이지)
누군가 내 영혼을 짓밟으며 무리한 요구를 해오면 "아니요" 말할 수 있고, 말해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은 사람, 바라는 게 없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비신사적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신사적으로 대할 필요도 없다.... 정체성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라. 그걸 훼손하는 사람을 보면 강하게 대응해라. 정체성은 너 자신이 지켜야 한다(246페이지)
자신감! 자신감!
일단 붙어봐야 할 것 아닌가.
저질러보고, 깨지고, 얻어맞아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247페이지)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감사와 겸손.
한쪽면이 보이면 다른 한쪽면이 가려지는 것이 아닌, 두 가지면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 독일과 영국에서 나는 부당한 대우를 당한다 싶으면 받은 것을 두배로 돌려준다는 심정으로 판을 엎었다. 하지만 기본을 갖추고 대하는 이들 앞에서는 역시 두배로 허리를 숙였다(249페이지)
'성공'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성장'이야말로 우리가 늘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251페이지)
축구를 해서 내 자식이 아니라 너는 그냥 내 자식이다. 네 건강과 네 행복이 내 첫 번째다. 이기고 지는 건 차후 문제다. 오늘도 네가 행복한 경기를 하고 오고, 안 다치고 경기 치르고 오면 되는 것이다(257페이지)
첫째 흥윤이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한가정을 이룬 아들에게 나와 이내는 그들이 도움을 청하지 않는 한 집에 찾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낳고 기른 아이라 하더라도 거리를 두어야 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부모가 먼저 그 가정을 존중해주고 거리를 지켜주어야 한다(259페이지)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울 수 있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고.
나의 작은 그릇이 내 아이들을 작게 가둘까 두려웠다.
모든 아이는 엄청난 잠재성을 지닌 존재다
(260페이지)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무진장 주어진 대도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게 아니면 감사한 삶도 사라진다(265페이지)
아이들은 네모 세모 제각기 다 다르게 생겼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간혹 이상한 욕심을 부린다. 자기가 원하는 모양이 동그라미라고 네모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를 동그랗게 만들려고 한다(267페이지)
돈이 첫째가 되면 타협해야 할 일들이 생긴다. 하지만 돈을 조금 뒤로 밀어놓으면, 그 어떤 일도 내 뜻에 맞게 밀어붙일 수 있다(270페이지)
패배를 끌어안는 힘도 배우고,
실패를 딛고 일어날 힘도 키우고,
다른 사람의 아픔도 내 아픔처럼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 싶다
(27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