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솜씨>
호감은 외모에서 오지 않는다. 사람의 매력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감동적인 말솜씨다. 누구나 알듯이 재산이나 지위도 말의 향기에 상대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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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칭찬할 줄 알아야 남도 칭찬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칭찬이 하나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향한 칭찬이다. 자존감이 없는데 남에 대해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단단한 자존감이 있어야 상대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 칭찬을 할 수 있다. 혼자 있을 때 자신을 칭찬해보자. 오늘 수고했고 잘했고 괜찮았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도 구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칭찬해야 한다.(111페이지)
질문을 통해서 상대가 자부심을 드러낼 무대를 열어주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성과를 냈나요? 성공의 원동력은 될까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든 비결은 뭔가요?"
""시험 성적이 쑥 올랐네. 어떻게 한거야?"
"그런 높은 목표에 도전하려면 용기가 필요했을것 같아요.자세히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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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말솜씨
첫번째, 시각화
두번째, 완서법
세번째, 낯선 단어 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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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기술이 있다.
반응 예상하기, 중심 테마 잡기, 궁금하게 만들기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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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표정으로) "어후~"
(반가운 표정으로) "아이, 형님"
"아이고, 나 참. 진짜 그렇지"
"아유, 안녕하십니까?"
"아이~
"자~"
유재석의 감탄사는 상대의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19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