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발식 프로젝트
Octopus 시작합니다.
본격 1인 문어발 기업을 꿈꾸는 프로젝트!
Octopus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문어발식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대학 시절, 아이디어 생각하는걸 좋아했고 언제나 메모장이나 노트에 적어 나갔습니다. 코딩을 배운 후로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학업보다는 플랫폼을 만들며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다 만들어진 플랫폼을 런칭하면 첫 달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진득하게 이어지지 않았고 방치해 두었습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계속 운영하지 않은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홍보할 돈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냥 또 다른거 만들고 싶어서 안한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하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보려고 합니다. Octopus라는 큰 프로젝트 안에 분야별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지금까지 생각해둔 또는 앞으로 생각할 프로젝트를 만들려고합니다.
제대로 운영해보려구요! 프로젝트는 만들고 끝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만들고 난 뒤부터가 진짜 시작이잖아요? 마케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한달에 일정 금액을 정해서 마케팅 비용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보고 유저를 모을 예정입니다.(+오프라인 영업)
이때까지 프로젝트 만드는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하였는데 brunch로 옮겨서 정리하며 공유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는 뭔가 이쁘게 꾸며야 할거 같아서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ㅠㅠ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거니 새로운 플랫폼에서 정리해 가는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몇개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문어발식 프로젝트가 될지 지켜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