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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더힐 138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분양 주의사항

수지 더힐 138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분양 주의사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 더 힐 138’은 대지면적 5,353.50㎡, 총 17세대 규모의 단독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이다. 단지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6.6평에 달하는 중정 공간(서비스 면적)과 테라스 앞마당 정원을 제공한다.


단지 4km 이내에 이마트와 롯데몰 등의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주거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주변 1~3km 이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신봉초·중·고, 수지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광교산과 가장 가까운 개발제한구역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백운산, 수리봉 등산로 등 숲세권에 위치해 도시와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수지 더 힐 138’ 타운하우스는 약 5분 거리에 서수지 IC가 위치해 있어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에서 350m 거리에 마을버스 정류장, 15분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약 8분거리에 위치한 동수원IC를 통해 인천이나 강릉 방향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인구가 늘어난 만큼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의 추가 신설 계획도 추진 중에 있으며, 여기에 신봉2지구 도시개발이 확정 예정, 앞서 분양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의 입주(6,200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태양광 설치와 지열 냉난방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전원주택의 단점인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는 공간 배치 및 자재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내부자재는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하고, 창호는 이건창호, 인테리어는 한샘, 욕실은 아메리칸 스탠다드로 시공해 럭셔리한 실내 공간을 창출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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