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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단독주택 매매 전세 운양동 라피아노 장단점

김포 단독주택 매매 전세 운양동 라피아노 장단점

김포 단독주택 매매 전세 운양동 라피아노 장단점

‘김포 운양동 라피아노’가 갖는 타입별 특화 공간은 크게 SUNKEN(썬큰), Terrace(테라스), Roof Garden(옥상정원), Basement(베이스먼트), Courtyard(중정) 다섯가지로 수요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A타입의 경우 계단이 최소화 된 1개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하 베이스먼트와 그 앞에 조성되는 썬큰마당이 특색이다. 썬큰마당의 경우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바람과 햇살의 유입이 많아 통풍과 채광이 원활해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이 홈시어터룸이나 서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2개층 구조의 B타입은 거실과 식당을 통해 이용이 편리한 테라스가 위치해 있어 정원이나 풍경의 관상을 형성하는데 이용될 뿐 아니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때로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야외 캠핑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1인 CEO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작업장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옥상정원을 갖춘 C타입은 녹지 공간을 통해 거주자가 자연 쾌적함을 누릴 수 있게 돕는 공간이다. 옥상정원을 통해 거주자는 조그만 정원을 가꾸며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의 여유로운 독립공간을 갖춘 D타입은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손꼽힌다. 주로 주차장으로 활용되지만 이외에도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그림, 음악감상, 카페 등 다양한 취미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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