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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풀내음애 도심형 타운하우스 분양가 주의점

용인 동백 풀내음애 도심형 타운하우스 분양가 주의점

용인 동백 풀내음애 도심형 타운하우스 분양가 주의점


‘풀내음애3차’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로 3층 규모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단지이다. 50여세대의 대단지로 조성해 단지 도로, CCTV, 도시가스 등이 정비되어 있으며 넓은 동간 간격과 잔디마당으로 채광 및 일조량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2대로 넉넉하며 지형 단차를 활용해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진출입이 용이하며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교, 판교,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1년 개통예정이며 서용인IC, 포곡IC가 개통예정이다. 


더불어 경전철 에버라인 연장으로 광교중앙역까지 2020년 완공예정이며 광주역까지 연장계획으로 수도권 교통망을 핵심 지역이다. 또한, 경전철 동백역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 가능하며 추후 GTX A노선 개통 시 SRT, KTX 등 다양한 교통망이 예상된다.


이미 동백지구는 우수한 생활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1곳이다. 특히 ‘동백 풀내음애’ 주변으로 고급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석성산, 산오름 체육공원, 근린공원 등 도심 편의생활을 누리며 에코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그 밖에도 동백중심상업지구, 동백도서관, 동백세브란스병원(개원예정), 상가 등 근거리에 조성돼 있어 편의시설이 부족함이 없다. 예전에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의 경우 외딴 산 속에 자리잡아 교통이나 생활환경이 불편했지만 ‘풀내음애3차’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추후 미래가치가 높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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