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우스랩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남양주 평내 호평역 소형 타운하우스 힐링수

남양주 평내 호평역 소형 타운하우스 힐링수

남양주 평내 호평역 소형 타운하우스 힐링수

평내 호평역에서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힐링수’는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 백봉산 등과 이마트, 호평체육문화센터, 메가박스,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호평ㆍ평내상업시설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뛰어나다.

더욱이 ITX청춘, 경춘고속도로, 46번 국도,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 광역버스, M버스(잠실~호평 간 20분대)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대학교 3곳의 이전 계획도 알려져 있어 남양주시가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전망이다. 


힐링수는 기존 아파트의 평범한 수평 3BAY 구성을 수직 4BAY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로 인해 20% 이하의 건폐율로 설계했고 정원과 텃밭의 면적이 넓어진 단지로 조성했다. 따라서 세대 간 분쟁거리인 층간소음을 없앨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럽형 단지 용적률 40% 이하
힐링수는 40% 이하의 용적률로 유럽형 단지 구성을 통해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입주자의 주거환경을 최대한 고려했다. 입주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도 힐링수의 자랑거리다. 커뮤니티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골프연습장 및 헬스장과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북카페, 입주민 회의 및 창착활동을 위한 세미나실(힐링교실)로 사용된다 


내부 새 주거 트렌드로 설계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층고 3.6m의 높고 확 트인 주방, 응접실 공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 공간은 주부를 위한 공간인 동시에 온 가족이 모이고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했다. 벽난로를 설치해 겨울에 자연과 일체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옥외 텃밭과 바로 연결돼 신선한 채소를 직접 재배 및 수확이 용이하며 가족과 함께 바비큐파티, 이웃과 함께 포틀럭파티를 열 수도 있다. 현관에서 반개 층 올라가면 거실 공간이 나온다. 거실 전면과 후면 모두 거실 전용 옥외 테라스가 마련돼 공기 순환이 되는 구조다. 계단의 측면에는 유리블록을 설치해 모든 층에 햇살이 골고루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아이들 위한 공간 마련
안방에는 서재나 미니 홈바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알파 스페이스도 제공된다. 이 방에서 반개 층 올라가면 침실과 다락층 공간이 나온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계단, 침실, 다락, 옥상테라스까지 아이들이 내부 공간에서 뛰어놀게 된다. 특히 다락방에는 천장에 창문을 설치해 아이들이 하늘과 별을 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지막 층인 옥탑에는 계단실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자그마한 옥상 테라스가 펼쳐지는데 일반적인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에서도 보기 힘든 360도 전망이 가능하다. 옥탑 층의 계단실은 천장이 유리로 만들어지는데 전동스크린으로 햇빛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유리를 통해 최하층 주방, 응접실까지 구석구석 햇살을 받게 하고 공기순환도 원활하게 한다. 


롯데건설 협력업체가 시공
힐링수의 시공은 코웰스종합건설에서 맡는다. 코웰스종합건설은 롯데건설 협력사로 롯데건설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 기술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그동안 호텔 및 백화점 등을 건설한 노하우를 통해 힐링수의 건설을 책임지게 된다.


힐링수 의미는 ‘내 정원과 텃밭에서 내 손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세요’(手), ‘내 땀과 정성으로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세요’(收), ‘편안한 마음으로 섭취하고 이웃과 나누세요’(綏), ‘자연과 함께하는 삶. 장수하는 꿈을 이루세요’(壽), ‘힐링수의 빼어난 프리미엄을 누리세요’(秀)라는 의미의 ‘수’와 이런 환경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하자는 뜻에서 ‘힐링수’라는 이름을 지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전국 단독주택 토지분양 / 타운하우스 정보 

블럭형 단독주택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하우스랩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 전국 블럭형 단독주택 매물 한눈에 비교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 타운하우스진접 더 테라스 하우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