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잇감
솔이가 잠에서 깨자마자
꼬마 자동차 두 개를 양손에 들고 온다.
아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
어린 시절,
우리는 모든 유용함보다는 놀잇감에 더 주목했다.
이윤보다는 즐거움에 주목했다.
그래서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제 이윤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즐겁지 않고
초조하다.
애쓰지 않고 얻어지는 이윤은 없으므로.
참으로 돈 안되는 꼬마 자동차 두 대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