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 엄브로 ‘어센셜 후드 집업'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추석이 지난 가운데 날씨도 어느새 낮과 밤에는 많이 쌀쌀해졌다. 그러면서 길거리에는 반팔을 입은 사람들은 줄어들고 저마다 긴팔 또는 후드 집업 등 다양한 패션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선선한 날씨의 봄과 가을에 후드 집업은 휴대성과 동시에 따뜻함을 줄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엄브로에서도 축구의류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의 디자인이 들어간 후드 집업을 선보였다.     

처음 받아본 엄브로의 어센셜 후드 집업의 경우 기존의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와 옷을 껴입는 늦가을이나 초겨울까지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보였다. 그리고 ‘축구’만 생각하던 브랜드에서 출시한 라이프 스타일의 옷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재질까지 좋아 놀랐던 것 같다.     

모자에 ‘체인스티치’를 적용시켜 깔끔한 디자인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 패션까지도 신경 쓴 것이 눈에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기모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지금 가을철에 가장 적합한 옷이 아닐까 싶다.

     

과연 엄브로의 ‘어센셜 후드 집업’은 다른 집업들처럼 좋은 착용감과 함께 가을의 날씨에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인지 궁금해진다. 2주 동안 착용해본 것들을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이다.     

*첫 느낌*

1. 기모가 없어 가을철에 입기 적합해보였다.

2.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와 따뜻하게 껴입기 편했다.

3. 깔끔한 디자인에 모자에 ‘체인스티치’를 적용시켜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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