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이 입는 요즘 클래식,
에임레온도르
브랜드 이옷
출처 : AIME LEON DORE안녕하세요!여러분들의 스타일링 고민 해결사 오늘 뭐 입지? “이옷” 입니다. 오늘은 클래식과 스트리트 패션이 융합된 브랜드 에임레온도르 이야기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에임레온도르의 아주 멋진 룩북 이미지까지!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AIME LEON DORE HISTORY
2014년 테디 산티스(Teddy Santis)에 의해 창립된 에임레온도르(AIME LEON DORE)는 뉴욕 퀸즈 기반 유니섹스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입니다.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만의 고유한 미학을 표현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뉴욕 감성의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아이템 위에 산티스가 어린 시절 나고 자라며 보았던 스트리트한 힙합과 농구적인 요소를 녹여내어 신선하고 색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AIME LEON DORE X NEW ERA
에임레온도르는 세간의 주목과 인기에 힘을 입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2017년 미국의 모자 브랜드 뉴에라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수이코크와 울리치, 2019년에는 팀버랜드, 드레익스, 뉴발란스, 2020년에는 아이코닉한 정통 슈퍼카 브랜드인 포르쉐와의 협업까지 에임레온도르만의 색감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해석한 다채로운 협업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는 왜 ‘에임레온도르’에 주목해야 할까?
‘요즘 클래식’은 기존의 클래식에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된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에임레온도르는 클래식에 스트리트라는 요소가 더해져 익숙한 듯 새로운 클래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 패션(Classic Fashion)은?
클래식 패션(Classic Fashion)은 유행에 관계없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와 보편성을 가진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패션을 말합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기본적인 스타일로 테일러드 슈트나 트렌치 코트와 같이 변화가 없는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이미지가 떠오르실 텐데요. 최근에는 ‘클래식은 올드하다’ 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현대적이고 캐주얼한 감성의 실루엣과 소재가 더해진 뉴 클래식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이란?
단어의 뜻 그대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일컫는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은 1950~60년대 보수적인 체제에 반항하는 하위문화에서 출발하여 2000년대 이후부터는 새로운 패션 분야로서 재조명되어 트렌드에 맞지만 활동성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스포츠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의 아이템까지 개개인의 개성과 유행하는 아이템이 더해져 다양하고 정의 내리기 어려운 패션이기도 합니다.
Classic + Street = AIMÉ LEON DORE
클래식 패션의 고유한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에 스트리트 패션의 컨템퍼러리한 감성이 만나 탄생한 에임레온도르의 스타일은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는데요. 포멀하게만 느껴지던 클래식한 아이템과 트렌디한 스트리트 문화가 이질감 없이 융합되어 전형적인 스타일의 틀을 깨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 라는 이야기는 곧 ‘패션은 흐름이다’ 라는 의미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에임레온도르의 제품은 자주 구매하기에 리저너블한 가격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의 영원한 멋스러움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담긴 아이템들을 선보임으로써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센세이션한 브랜드, 에임레온도르의 독특한 감성을 아래 룩북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22 SS AIME LEON DORE LOOK BOOK
출처 : AIME LEON DORE
출처 : AIME LEON DORE오늘은 브랜드 에임레온도르의 히스토리와 주목해야 하는 이유, 스타일리시한 룩북 이미지까지 보여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여러분을 위한 트렌디한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