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증 환우의 여름휴가, 나도 즐길 수 있다

by 백반증CEO 박충국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마음은 누구나 설렙니다.

하지만 백반증 환우에게 여름은 단순한 휴가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햇빛, 시선, 그리고 그날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1. 태양과의 거리 두기

여름의 강한 햇빛은 피부를 자극하고 백반증 부위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 가방에 가장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챙깁니다.
SPF50+ 이상, 그리고 자주 덧바를 수 있는 제형이라면 한결 안심이 되죠.


2.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휴가지에서의 사진, 사람들의 눈길…
이럴 때 ‘커버 제품’이 저에게는 작은 방패가 됩니다.
커버를 하면 피부에 대한 불필요한 시선을 줄이고,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3. 피부에게도 휴가를 주기

물놀이와 햇볕 속에서 하루를 보내면, 피부는 지쳐버립니다.
그래서 휴가가 끝나면 반드시 진정과 보습을 챙깁니다.
그건 마치 나에게 주는 휴가의 마무리 선물 같아요.


4. 장비빨(?)은 자신감

모자, 선글라스, 래쉬가드.
이건 단순히 자외선 차단이 아니라,
휴가에서 나를 더 당당하게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5. 결국 중요한 건 ‘마음’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다면, 짧게 웃으며 한마디로 넘어가세요.


“피부질환이에요, 전염병 아닙니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휴가를 즐기는 나에게로 돌아가면 됩니다.

올여름, 백반증 환우라고 해서
작은 파도조차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다도, 햇볕도, 그리고 나 자신도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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