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쌉소리
네 불안은 실체가 없어. 허상에 지나지 않아.
있어.
없어.
있다고.
증명해 봐.
내 불안을? 네 말마따나 허상일 수도.. 어쩌면 한 끗 차이지. 근데. 나는 알지. 내 불안은 내 안에 있으니 내가 느끼지. 네가 느껴?
웃기지도 않아. 그저 말장난일 뿐.
네가 그린 그림이고 꾸며낸 소설일 뿐이야.
그래 내 불안은 문학이야. 화폭의 그림이야.
그냥 쏟아냅니다 이상한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