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자격증 교육기관 따는법 발급 신청 안내

by 하늘을 걷는 사람

숲해설가는 산림 문화와 휴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탐방객들에게 숲의 가치를 설명하는 국가 전문 자격 소지자를 말합니다. 저도 도시 생활에 지쳐 주말마다 산을 찾다가 나무와 꽃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싶어 자격 취득을 고민하며 관련 기관을 샅샅이 뒤져본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 정보부터 자격증을 취득하는 절차와 최종 발급 신청 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숲해설가 자격증 알아보기



1. 산림청 지정 교육기관 확인 및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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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림청장이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정해진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여 곳 이상의 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사단법인이나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또는 산림 관련 사회적 기업이 이를 담당합니다. 각 기관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권역별로 분포되어 있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교육기관 목록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마다 모집 시기와 교육비가 다르므로 사전에 개별 공고를 확인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필수 교육 시간 및 커리큘럼 이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포함하여 총 170시간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세부적으로는 산림교육론, 산림생태학, 식물학,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이론 수업이 약 140시간 진행되며 현장 실습이 30시간 이상 포함됩니다. 보통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직장인의 경우 주말을 활용해 약 3~4개월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식물의 식별 방법뿐만 아니라 숲에서 진행하는 놀이 프로그램 기획과 안전 관리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출석률이 80퍼센트 이상이어야 수료가 가능하므로 성실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이론 및 실기 평가 합격 기준

모든 교육 시간을 채웠다고 해서 자격증이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며 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졸업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평가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필기시험은 교육 과정에서 배운 산림 지식을 바탕으로 객관식 또는 단답형으로 출제되며 보통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통과입니다. 실기시험은 실제 숲에서 해설 시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심사위원들 앞에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15분에서 20분 정도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제 선정의 적절성, 전달력, 안전 확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개성을 담은 해설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4. 실습 교육 진행 및 확인서 작성

이론과 시연 평가를 마친 후에는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는 실습 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생은 지정된 국립수목원, 자연휴양림, 또는 산림청이 인정한 산림 교육 시설에서 30시간 이상의 실습을 완료해야 합니다. 현직 숲해설가와 동행하며 해설 보조 업무를 수행하거나 실제 탐방객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을 진행하며 현장 감각을 익힙니다. 실습이 끝나면 해당 기관으로부터 실습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 서류는 최종 자격증 신청 시 필수 증빙 자료로 사용됩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단계이기에 가장 생동감 넘치는 교육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자격증 발급 신청 및 서류 접수

모든 교육과 평가 그리고 실습을 마쳤다면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을 신청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교육 이수증 사본, 실습 확인서, 그리고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파일입니다. 시스템에 접속하여 개인 인적 사항을 입력하고 해당 서류들을 업로드하면 신청 절차가 완료됩니다. 접수된 서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최종 검토를 거치며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승인 처리됩니다. 최근에는 종이 형태의 자격증 외에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자격증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6. 자격 취득 후 진로 및 활동 분야

자격증을 발급받은 후에는 국립 또는 공립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등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산림교육 복지사업에 참여하여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거나 산림형 사회적 기업에 소속되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유아숲체험원이나 학교 숲 프로그램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춘 해설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직업인만큼 자격 취득 후에도 꾸준히 식물 변화를 관찰하고 공부하는 자기 계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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