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집합교육 신청 및 일정 조회 이수증 발급 정리

by 하늘을 걷는 사람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 대원이 전시나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저도 예전에 통지서를 받고 생업이 바빠 일정을 맞추느라 고생했던 적이 있는데 미리 교육 체계를 파악해두니 그다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민방위 집합교육 신청 절차부터 일정 조회 및 이수증 발급 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민방위 집합교육 알아보기 ▼



1. 연차별 교육 대상 및 집합교육 운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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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차에서 2년 차 대원은 지정된 교육장에 직접 방문하여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3년 차 이상부터는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되지만 초기 대원들에게는 현장 교육이 의무적으로 부과됩니다. 교육 통지서는 본인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거나 최근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전자 고지 방식으로도 전달됩니다. 본인이 몇 년 차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통지서에 기재된 일시와 장소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교육 참여의 기본입니다.

2. 전국 단위 교육 일정 조회 및 장소 선택

본인의 거주지에서 진행되는 교육 날짜에 참석하기 어렵다면 전국 어디서든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교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의 민방위 메뉴에 접속하면 전국 시도별 교육 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역과 날짜 그리고 교육 구분 항목을 집합교육으로 설정하여 검색하면 현재 신청 가능한 목록이 나타납니다. 출장이나 개인 사정으로 타 지역에 머물고 있다면 해당 지역의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장에 방문하면 됩니다. 별도의 사전 변경 신청 없이도 현장 접수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유연하게 일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민방위 집합교육 신청 및 입실 절차

교육 당일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혹은 여권 중 하나를 준비하여 교육 시작 10분 전까지 교육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교육장에 입장할 때 입실 등록을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정보 무늬를 활용한 전자출석 시스템을 많이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현장에 비치된 코드를 스캔하여 본인 정보를 입력하면 입실 처리가 완료됩니다. 만약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오류가 발생할 경우 비치된 수기 출석부에 성함과 생년월일을 기재하여 증빙을 남겨야 합니다. 지각할 경우 입실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직무별 교육 내용 및 실무 학습 이수

집합교육은 이론 강의와 실습 강의로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민방위 제도의 이해와 같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방법, 화생방 방호 요령 등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실무 학습을 받게 됩니다. 제가 직접 참여해보니 전문 강사의 시연에 따라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는 과정이 실제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4시간의 교육 시간 동안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소란을 피울 경우 이수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육 중간에 부여되는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커리큘럼을 완료해야 최종 수료가 인정됩니다.

5. 교육 이수증 발급 및 결과 확인 방법

모든 교육을 마친 직후에는 현장에서 종이로 된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거나 온라인을 통해 확인서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출석을 이용한 경우 교육 종료 후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민방위 교육 전용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이수증 출력이 가능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 교육 참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발급받은 이수증을 활용하면 됩니다. 수료 정보가 시스템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1일에서 2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만약 며칠이 지나도 이수 완료 상태로 변경되지 않는다면 교육을 받은 해당 시군구의 민방위 담당 부서에 연락하여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6. 불참 시 과태료 규정 및 보충 교육 안내

정당한 사유 없이 민방위 교육에 불참할 경우 민방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차와 2차 보충 교육 기회까지 제공되지만 최종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보통 10만 원 전후의 과태료가 청구됩니다. 다만 질병이나 해외 체류 혹은 관혼상제와 같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교육을 유예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보충 교육 역시 전국 단위 조회를 통해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기 교육 기간 내에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태료 미납 시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공지된 일정을 꼼꼼히 챙겨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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