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 나서는 마음은 물가 때문에 그리 가볍지만은 않으시죠. 이런 시기에 함양군과 경상남도가 힘을 모아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어요. 함양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지원금의 대상과 신청 방법, 그리고 우리 동네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함양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및 사용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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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내가 대상에 포함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을 기준으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지급되죠. 나이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군민 한 사람당 10만 원씩 돌아가니 가족이 많을수록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거예요. 특히 함양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에서 영주권자나 결혼이민자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혜택의 문턱이 낮아졌어요. 성인은 각자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가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어 가족들의 지원금을 챙기기도 아주 편리하죠. 내가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기준일 당시에 함양군에 주소지가 정확히 등록되어 있었는지만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면 충분해요.
지원금 신청은 5월 1일부터 시작해서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넉넉하게 진행될 예정이에요. 평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시다면 함양군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이죠.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복잡한 서류 없이도 집에서 금방 신청을 마칠 수 있거든요.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하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시면 돼요. 신청 초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별 신청 제도가 운영되는지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마련된다고 하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도 꼭 알려주세요.
지급받은 10만 원은 함양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오직 함양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동네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동네 슈퍼마켓, 식당, 카페, 미용실 등 일상생활 속 대부분의 가게에서 자유롭게 쓰실 수 있죠. 자녀가 있다면 학원비로 쓰셔도 좋고, 몸이 불편할 때 찾는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쓰임새가 아주 다양해요. 다만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대형 마트나 백화점, 유흥 업소, 그리고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규모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평소 자주 가는 단골집 입구에 지역화폐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 본다면 더욱 알뜰하게 소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원금에 사용 유효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번 지원금은 7월 31일까지 모두 소비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어 다시 나라로 돌아가기 때문이죠. 나중에 써야지 하고 아껴두기보다는 필요한 생필품을 미리 사두거나 가족 외식비로 제때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해요. 선불카드를 받으셨다면 분실 시 다시 만드는 순서가 번거로울 수 있으니 보관에 유의해 주시고,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폰 앱으로 잔액을 수시로 확인하며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권해드려요. 또한 지원금을 현금으로 바꾸거나 타인에게 판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니 정당한 방법으로 본인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사용해 주시길 바라랍니다.
함양군에서 지급하는 이번 생활지원금이 고물가 시대에 고생하시는 군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청 기간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잊지 말고 꼭 접수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챙기시고, 우리 동네 골목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기분 좋은 소비를 실천해 보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