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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로기 Apr 21. 2022

푸드로스 시장

덴마크 식당 마감할인 플랫폼

투굿투고



가격의 합리성 보다는 친환경 소비의 중점을 맞춘 사회적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가 친환경 소비이기에 친화경 소비에 대한 강연 및 교육을 연쇄적으로 하고 있으며, . 잠재 소비자가 친환경 가치 인식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보로 이어나가는 것이 인상깊다.



영국 자투리 식자재 판매 플랫폼

올리오

Olio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목표로 하는 음식 나눔 모바일 앱이다. 그것은 잉여 음식을 가진 사람들을 그러한 음식을 필요로 하거나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연결함으로써 이를 수행한다.

서비스 소개

How to use OLIO
- Give away/get spare food and household items on OLIO FREE
- Lend/borrow everyday household items on OLIO BORROW
- Sell/buy homemade food and handmade crafts on OLIO MADE
- Explore our planet-friendly living feature OLIO GOALS
- Connect and be inspired on the OLIO FORUM

It’s easy: - It takes just seconds to add a listing , Most listings are requested in less than an hour!

It’s fun : - Swipe and save the planet with our GOALS feature, Earn karma points and unlock badges,  Turn neighbours into friends!,  Most listings are requested in less than an hour!

It’s safe: - Check out a user’s profile and star rating before sharing/buying/borrowing, 96% of OLIOers have a 4-5 star rating,  Report or block any user

It’s better: For our planet, For our communities, For your wallet  


최근 시리즈 B라운드 펀딩을 통해 총 4300만 달러 (약 437억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투자사로는 스웨덴 기업인 VNV Global과 미국 기업인 루카르 로드 등이 참여했다. 앞서 올리오는 지난 2018년에도 시리즈 A라운드 펀딩을 통해 600만 달러(약 70억원)를 투자받은 바 있다.  환경을 보호를 위한 앱이라는 인식히 퍼지면서 알리오는 출시 이후 50여개국에서 1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스웨덴 식당 마감할인 음식 판매 플랫폼

카르마

스웨덴 푸드테크 스타트업 카르마(Karma)다. 카르마는 지역 내 음식점 및 카페에서 남은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중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식당에서 판매하고 남은 잉여 식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다소 생소한 이 사업 모델은 출시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1500여개의 업체, 35만 명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며 급성장 중이다. 올 2월부터는 영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업체들이 식당에서 판매하고 남은 음식들을 앱 상에 등록한다. 업체들은 무료로 메뉴와 가격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일정 수수료를 카르마에 지급한다. 이렇게 판매 식품이 등록되면 카르마는 스마트폰 앱 이용자의 현재 위치에 기반해 주변 어느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지 푸시 알림을 보낸다. 만약 구매를 원하는 음식이 있다면 앱 상에서 간단하게 결제를 마친 뒤, 직접 해당 식당에 들러 음식을 가져가거나 배달을 받으면 된다. 이때 음식 값은 정상가의 절반 정도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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