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되는 것, 대행사 필요한 것, 대대행 필요한 것
디지털 광고, 하고 싶은 매체가 생겼어요.
막상 알아보면 이런 말을 듣게 돼요.
"이 매체는 직접 집행이 안 되고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하셔야 해요."
"저희도 렙사 통해서 집행해요."
매체마다 집행 가능한 루트가 달라요. 모든 대행사가 모든 매체를 직접 다룰 수 있는 게 아니에요.
① 셀프서브 — 광고주가 직접 계정 만들고 세팅. 대행사 없이 가능해요.
② 공식 파트너사 필요 — 매체가 심사를 통해 자격을 부여한 대행사를 통해야만 집행 가능해요. 자격 없는 대행사는 접근 자체가 안 돼요.
③ 대대행 구조 — 대행사가 집행하지만 실제로는 렙사를 한 단계 더 거쳐요. 광고주 눈에는 안 보이는 구조지만 단가와 속도에 영향이 생겨요.
어떤 루트냐에 따라 속도, 단가, 대응력이 달라져요.
네이버
네이버 광고 상품은 세 가지로 나뉘어요.
SA(검색광고)는 셀프서브 가능해요. 직접 계정 만들고 운영할 수 있어요.
GFA(성과형 디스플레이)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야 해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인크로스, 모비데이즈, 이엠넷 등이 공식 대행권을 보유하고 있어요.
NOSP(보장형 광고)는 제일 까다로워요. 네이버가 운영 역량, 매출 실적, 플랫폼 이해도를 종합 평가해서 자격을 부여해요. 아무 대행사나 집행 못 해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모비데이즈, 인크로스, 대드 등이 여기 해당돼요.
→ NOSP 집행하고 싶다면 공식 파트너사인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카카오
카카오는 KPP(Kakao Premier Partner) 자격을 매년 심사해서 18개사 내외만 선정해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플레이디, 모비데이즈, 에코마케팅, 매드업, 이엠넷, 차이커뮤니케이션, 인크로스 등이 선정됐어요.
카카오 비즈보드 CPT는 구좌 경쟁이 있어요. 원하는 시간대를 선점하려면 파트너사 통해서 사전 계약이 필요해요. 인기 시간대는 돈 있어도 못 사는 경우가 있어요.
구글 / 유튜브
구글은 프리미어 파트너 등급이 있어요. 전체 파트너사 상위 3%에만 부여하는 등급이에요.
베타 기능 우선 접근, 구글 직접 지원 채널 등이 달라져요.
나스미디어, 이엠넷, 모비데이즈, 플레이디, 에코마케팅 등이 프리미어 파트너예요.
메타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메타 MBP(Meta Business Partner) 체계가 있어요. 셀프서브도 가능하지만 파트너사는 베타 기능, 공식 지원 채널 접근이 빨라요. 나스미디어, 모비데이즈, 메조미디어, 차이커뮤니케이션, 매드업 등이 MBP예요.
틱톡
셀프서브도 가능하지만 신규 상품 접근이나 최적화 지원은 공식 파트너사가 유리해요.
모비데이즈, 메조미디어, 나스미디어, 이엠넷 등이 공식 파트너예요.
넷플릭스
직접 집행 안 돼요. 넷플릭스가 심사해서 선정한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야만 집행이 가능해요.
국내에서는 나스미디어, 모비데이즈 등이 공식 파트너예요.
브랜딩 캠페인에 유효한 매체예요. 단가가 높은 편이라 소규모 예산보다는 일정 규모 이상 캠페인에 맞아요.
토스
토스애즈도 공식 파트너사 체계가 있어요. 모비데이즈, 이엠넷, 매드업 등이 파트너예요.
금융·이커머스 타겟이 필요할 때 유효한 매체예요.
쿠팡플레이 / 티빙
OTT 광고 시장이에요. 쿠팡플레이는 나스미디어가 독점 판매사예요.
티빙은 메조미디어가 강해요.
당근
로컬 기반. 셀프서브 비중이 높아요. 지역 소규모 비즈니스는 직접 운영도 가능해요.
대행사 고를 때 "어디가 잘 하냐"를 먼저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그 전에 봐야 할 게 있어요.
"이 대행사가 내가 원하는 매체의 공식 파트너냐."
자격 없는 대행사를 통하면 렙사를 한 단계 더 거치게 돼요.
속도 느려지고, 단가 올라가고, 대응도 느려져요.
광고주 눈에는 안 보이는 구조지만, 성과에는 영향이 생겨요.
각 매체의 공식 파트너사 목록은 매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파트너 자격은 매년 갱신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