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부터 나온 글들
아이의 미묘한 표정 하나에
말 한마디에 예민해지는 게
엄마 마음이다
안 그러고 싶어도 안된다
아이가 얼굴을 찡그리면,
짜증을 내면
마음이 금세 어두워진다
참 불편하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가장 안 되는 게
자식 일이다
자식의 중요성이
엄마에게는 너무 막대하다
하지만 자식의 웃는 얼굴에
말 한마디에 금방 행복해지는 것도
또 엄마 마음이다
그래서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