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놀랐다면 놀라게 해야지!"...레이가 새롭게
상하이 모터스,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 미니밴 '우링 썬샤인 EV' 공개
우링 썬샤인 EV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전략형 전기차 모델
2025년 중국 시장 출시 예정,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전기차 수요 예상
이미지 출처: ensgmwcomcn
상하이 모터스가 GM과 SAIC와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전기 미니밴 '우링 썬샤인 EV'를 최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전기차 모델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링 썬샤인 EV는 일본의 kei 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도시 환경에서의 사용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내부 공간은 5인승 구성 시 527리터의 적재 용량을 제공하며, 2열 좌석을 평평하게 접으면 최대 1,117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이는 특히 상업용 차량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ensgmwcomcn
우링 썬샤인 EV는 싱글 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은 40마력에 달한다. 배터리는 17.6kWh 용량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100km에 이른다. 또한, 차량의 전면 및 후면에는 외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어 다양한 전자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상하이 모터스는 우링 썬샤인 EV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상업용 및 도시형 차량으로서의 가능성이 크게 평가되고 있다. 더 큰 26.5kWh 배터리가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도 있어, 더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