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작품명
아무 일도 없었던 얼굴 (나르시시스트)
장르
에세이 기반 소설 / 심리 리얼리즘
100% 실화를 기반으로 집필하였음을 알립니다.
< 기획 의도 >
이 작품은
육아 커뮤니티라는 일상적이고 안전해 보이는 공간에서
직접적인 폭력 없이도 관계가 어떻게 침식되는지,
그리고 왜 선한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조용히 무대를 접는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다룬다.
한 인물을 중심으로 반복되는 안면몰수·책임 회피
, 관계 착취의 구조를 관찰자의 시선으로 기록한다.
이 글은 누군가를 고발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애써 이해하려다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설명하지 않는 선택 또한
하나의 윤리일 수 있음을 기록하기 위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