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by Gongju

7시 출발, 8시 30분 탑승

플랫폼을 통과하자

다음 차편 안내가 나오니

슬슬 조급해진다.


차라리 보지 말걸

탈 수 있을까?

감기 기운에도 출근하듯 나온

여행 테마를 '여유' 변경한다.


흘러 듣던 명언에

대가를 치르며-

만원으로 바꾼 차편

시간은 금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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