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토트넘 K리그 예매 방법
프리미어리그의 상위권 클럽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는 7월 말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는 뉴캐슬의 내한 경기를 단독 중계하며, 팀 K리그 및 토트넘 홋스퍼와의 두 차례 친선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오는 7월 30일(수)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8월 3일(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두 번째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두 경기 모두 쿠팡플레이 단독 중계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쿠팡 와우 회원과 일반 이용자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와우회원 선예매 일정은 ▲7월 30일 팀 K리그전은 6월 25일(화) 오후 8시, ▲8월 3일 토트넘전은 6월 26일(수)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팀 K리그전이 6월 27일(목), 토트넘전이 7월 4일(목)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예매는 모바일 전용이며, PC에서는 진행할 수 없다. 사전 앱 설치와 로그인 유지가 필수다.
양 팀의 오픈 트레이닝도 계획돼 있다. 뉴캐슬은 7월 29일(화)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은 8월 2일(토)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프리미엄 티켓 구매자 또는 스포츠 패스 구매자에게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공식 가격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난해 기준으로 추정 시 프리미엄석은 약 30만35만 원, 1등석은 20만 원대, 2등석은 10만 원대, 일반석은 3만6만 원 사이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금액은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예매 대상인 와우회원이 우선권을 갖는다.
예매 시작 10분 전 앱에 로그인해 대기 상태 유지 필요
모바일 기기만 이용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결제만 가능
카드 정보는 사전 등록해두는 것이 유리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경기장 내 입장은 전자 티켓을 통해 이뤄지며, 본인 인증을 위한 신분증 소지가 요구된다. 당일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요약
2025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한 경기는 팀 K리그, 토트넘과의 대결로 구성돼 있으며, 축구팬들에게는 보기 드문 명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경기 중계를 포함해 티켓 예매 및 오픈 트레이닝 운영을 전담하며, 와우회원 선예매 제도를 통해 일정 부분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모바일 앱 기반의 예매 구조와 제한된 티켓 수량을 고려할 때, 사전 준비가 티켓 확보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Q1. 쿠팡 와우회원이 아니면 예매에 불이익이 있나요?
A1. 와우회원은 일반 고객보다 1주일 이상 빠르게 예매할 수 있어 유리하다. 일반 예매는 해당 기간 이후에 오픈되며, 인기가 높은 경기의 경우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
Q2. 오픈 트레이닝 관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2.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프리미엄석 예매자 및 스포츠 패스 구매자에게 자동으로 자격이 부여된다. 현장 입장 시 예매 내역과 신분 확인이 요구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