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댓글 3 공유 브런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인생은 여름방학처럼
by Caesar Choi Nov 29. 2017

11월에 퇴사를 했다.

12월에 새로 일을 시작한다.

#1.
11월에 퇴사를 했다.
12월부터 ‘서울혁신로드’ 일을 하게 되었다.
서울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일이다.
초창기부터 함께 해왔고
많이 성장한 회사를 나온 것이 쉽지는 않았다.

#2.
계절이 옮겨가듯이 나의 인생과 마음도
새로운 곳으로 옮겨갔다.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세계관들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궁금하다.


#3.
재난에 고통 당하는 아시아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서,
안락사 당하는 유기견들을 두고 볼 수 없어서,
쓰러져가는 마을을 살리고 싶어서,
애를 쓰며 사는 사람들을 보며
내 마음 속 열망들도 다시 살아났다.

#4.
처음 해 보는 영역과 일이다.
이왕 시작한 이상
기발한 생각과 대담한 실행으로
시간을 채워나가고 싶다.
온 세상을 움직여보고 싶다.

#4.
인디언 말로 11월은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닌 달’ 이라고 하던데,

나에게 있어서 11월은 항상 전환의 시기였다.
11월에 일들이 많았다.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지만 11월에 삶을 전환시키는
일들을 많이 했었다.

덕분에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들보다 한달 일찍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12월을 맞이할 수 있었다.

#5.
좋은 기회를 알려주신
고두환 대표님과
김근교 에게 감사하다.



#6.
행운은 용감한 사람들을 돕는다고 한다.

다시, 의지를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해보자. ㅋㅋㅋㅋ



#7.
원래 #인생은여름방학처럼 사는 것이니까 말이다.

magazine 인생은 여름방학처럼
인생은 여름방학처럼.
댓글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