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입니다.
지난 6개월간 정말로 이것 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이제야 몰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도 새로 배우고 있고, 3d 모델링 프로그램도 새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법도, 색칠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배운 것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하나 만들고, 그 캐릭터를 3d 프린팅으로 출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배운 것을 모두 합쳐서 한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주의 이 곳 저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언제나 고난은 함께하는 모습이죠.
그 고난을 극복하려고 고민하는 순간을 포착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어떤 새로움이 더 믹스될 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하고자 하는 일에 가깝게 다가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