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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서백일 9시간전

Ideogram 소개

역시

사람들의 희망사항은 비슷한가 봐. 주인공은 변하면 안 되거든. 그래서 주인공이 정해지면 그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 하지. 나도 그랬어. 인공지이든 일러스트든 결국은 재미있는 비주얼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 했단 말이야.

그런데 지금까지의 미드저니는 주인공을 매번 바꿔서 생성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어. 스토리를 만들 수 없었지.

그런데 내가 뭘 발견했는 줄 알아? Ideogram 이란 서비스를 발견했어. 얼굴이미지만 있으면 상반신과 그 외의 부분을 알아서 만들어주네. 이것은 상반신을 벗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어색하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


다음번에는 내가 직접 그린 캐릭터로 Ideogram을 해봐야겠어. 이 녀석이 과연 내 그림을 이해하고 내 세계관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 줄 수 있을까?


인공지능으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맞나! 하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남지만, 한 번 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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