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하나로 정하자.

지하철독서-642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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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처음처럼
쓸모 있는 존재로 평가받을 수 없고,
평생을 쓸모없다고 평가받지도 않는다.

-나무철학,110p-
(강판권/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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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같았던 순간도
엑스트라 같았던 순간도

언제나 변함없었던 건
그 모든 순간이 나였다는거다.

내가
쓸모가 있고
쓸모가 없고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

보통 그 기준은
사람과 환경에 따라 달랐다.

기준은 다양했고,
인정 받는 듯한 느낌이 들다가도
한 순간에 자존감이 무너졌다.

이제 그 기준을
하나로 정하려 한다.

나의 가치와 쓸모를 정하는 기준은
오직 '나'뿐이란 걸 내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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