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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베이 Jan 05. 2018

자동차 비상등깜빡이 사용법·시기

자동차 비상등깜빡이로 비상시 안전하게 비상등 이용하기

비상등 일명 깜빡이는 운전자가 조작하기 가장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자동차 실내가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바뀌어가는 트렌드에도 여전히 빨간색으로 있는걸 보면 그만큼 사용할 일도 자주있다는 뜻이겠지요.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비상등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상등은 비상시 운전자가 가장 빨리 작동시킬수 있게 크기도 크고 시야에 바로 띄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최근에는 운전자들 사이 매너를 지키는 수단으로도 이용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차선을 변경할때

운전을 하다보면 직진차선이 갑자기 좌회전 차선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초행길에는 당항하면서 감자기 끼어들게되면 뒷차와 추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추돌하지 않더라도 앞차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었다면 기분좋은 사람은 없겠지요.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을때 뒷차에게 미양보해주어 고맙다는 의미로 비상등을 두세차례 깜빡이면 됩니다.


긴급제동시

고속도로같은 고속주행중에 어떠한 이유로 전방에 정체가 되고 있다면 바로 비상등을 켜야합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의 차량이 급정거 하게되었을때 뒷차들이 추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뒷차들에게 속도를 줄이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하라는 신호로 비상등을 켜야 합니다.


시야확보가 어려운 악천후시

악천후시 비상등 사용법은 차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빛이 잘 퍼집니다. 

고속도로 같은데서 갑자기 폭우가 내리거나 폭설이 내릴경우처럼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때 작동시키면 후미 안개등이 없는 차량에서 대용으로 유용합니다. 유럽산 수입차는 후미 안개등이 있지만 그 외지역 수입차나 국산차는 후미안개등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지하 주차장이나 차량이 많은 주차장에서 주차할시 비상등을 키면 내가 주차를 할테니 안전거리를 확보하라는 신호로 쓰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비상시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운전은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기때문에 미리 숙지하여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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