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베이 Feb 28. 2018

신형 싼타페 장기렌트로 저렴하게 타자!

신형 싼타페 장단점과 장기렌트로 저렴하게 타는 법!

안녕하세요.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전문 카베이입니다. 오늘은 신형 싼타페의 장단점과 장기렌트로 저렴하게 타는 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디자인

실제로 싼타페의 스타일링은 코나에서 보여진 것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입니다. 주간주행등과 그릴 상단을 따라 자리 잡은 금속 몰드가 그렇고, 보다 견고한 인상이 가미된 헤드램프의 형상도 그렇습니다. 장난기 넘치는 인상의 코나보다는 장엄하고 단단한 모습입니다.


측면부는 주간주행등부터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곧게 뻗은 형태가 아닌 포물선을 그리며 후면부로 점차 떨어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하단부와 휠 아치를 따라 주름진 캐릭터 라인은 보다 강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깔끔한 맛은 없지만, 일정 부분 기교를 부린 모습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후면부는 기존 싼타페의 모습을 일정 부분 계승한 모습이지만, 후면부 윈도우를 따라 주름진 라인,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자리 잡은 보조등의 모습은 새로운 감각입니다. 제동등과 방향지시등이 분리된 형태를 취한 건 코나와 유사하지만, 작은 차체에 너무 많은 요소가 들어가 복잡함을 주는 코나와는 달리 큰 차체를 가진 싼타페에는 여유가 묻어납니다.


차체 사이즈는 평균 10mm 정도 커졌지만 막상 실물을 마주하면 그리 커 보인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꼼꼼한 짜임새를 갖춘 편의장비 구성

시트는 적당한 쿠션감을 가져 착좌감도 만족스럽습니다. 레드레스트 부위의 가죽 재질은 좀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는지 머리를 기대고 있기에도 안락합니다. 기존 싼타페보다는 버튼류가 줄어든 게 눈에 띕니다. 센터페시아에 온갖 버튼을 꽉꽉 채웠던 기존의 싼타페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때문에 버트의 조작 편의성은 만족스럽습니다. 돌출형 디스플레이 주변에는 내비게이션과 미디어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버튼들만이 집중됐으며, 송풍구 하단엔 에어컨디셔닝에 관련된 버튼류만 모여있습니다. 이제는 보여지는 것뿐이 아닌 기능적 측면에서도 이해도가 높아지는 듯합니다.


대표적인 예는 스피커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평평한 형상을 취하고 있던 스피커와는 달리 싼타페의 크렐 스피커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입체적인 모습을 갖췄습니다. 멋스럽기도 하거니와, 이는 실제 음향 성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2열 거주성 또한 부족함이 없습니다. 키 181cm의 남성이 앉을 경우 헤드룸은 손 날을 가로로 세운만큼의 여유 공간이 나오며, 레그룸도 주먹 두 개 수준이 확보될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다만 트렁크의 높이는 기존 대비 높아진 느낌입니다. 이전 대비 트렁크 용량은 증대됐지만, 트렁크 플로어의 높이와 입구 자체가 높아진 탓에 무거운 짐을 들어 올려 넣기에는 조금 더 힘이 들것 같습니다.


'캄테크'로 설명되는 신형 싼타페의 첨단 신기술도 눈길을 끕니다. 신형 싼타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를 비롯,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주행 안전 기술(ADAS)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안전 하자 보조(SEA)와 후석 승객 알림(ROA)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는데,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의 경우 2열 운전자가 탑승한 채 시동을 끌 경우 디스플레이에 후석 승객을 확인하라는 1차적인 경고 메시지가 작동됩니다. 이를 무시하고 차에서 내릴 경우 비상등 점멸, 경고음 발산 등으로 운전자에게 2차적인 경고 메시지는 보냅니다.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춘 주행성, 정숙성도 인상적!

신형 싼타페에서 인상적인 건 가솔린차 수준의 정숙성입니다. 진동도 상당한 수준으로 억제된 편이어서 이 차가 디젤엔진을 적용한 차량이란 걸 언급하지 않는다면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입ㄴ디ㅏ.


기본적인 엔진의 반응은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본래 빠릿빠릿하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보이던 이전 세대의 싼타페와는 달리 나긋함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는 풀 가속을 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토크감을 발휘하고 이내 지친 모습을 보이던 기존의 세팅과는 달리, 신형 싼타페는 부족하지 않은 수준의 적당한 토크감으로 전 영역에서 충분한 파워를 발휘해줍니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똑똑하게 반응합니다. 연료 효율이 극대화되는 정속주행 상황에선 동력이 모두 앞바퀴로 집중되지만, 추월 가속 및 정지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을 경우엔 뒷바퀴로 파워를 배분하며 안정적인 구동력을 보여줍니다.


주행 모드에서도 각기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컴포트 및 에코 모드에서는 연료 효율을 위해 뒷바퀴로 동력을 보내는 경우가 드물지만, 스포츠 모드에서는 일정 동력을 뒷바퀴로 상시 전달하며 언제든 튀어나갈 준비를 합니다. 스티어링 휠의 응답성도 크게 흠잡을 부분은 없습니다. 어느 순간 힘이 빠지던 기존의 현대차 특유의 브레이크 세팅과도 다릅니다. 부단하고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제동을 해야 하는 세팅입니다.


장기렌트카란?

신차를 구매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현재 많은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자동차 이용 방법 중 하나입니다. 렌트사에서 최소 2년(24개월)에서 최대 5년(60개월) 간 계약을 맺고 렌트사에서 신차를 대여해 매월 측정된 렌트료를 지불하며 자차로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차 할부 구매로 자동차를 구매 시 자동차+할부이자+취득세, 취등록세(= 차량가의 7%)+보험료 납부+자동차세(1년에 2번/6개월에 1번씩)+공체매입+탁송 등 기타 잡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매월 렌트료만 지불하시면 되는데요. 매월 내는 렌트료와 렌트 만기 시 인수 가격까지 고려해보았을 때의 가격과 자동차 할부 구매의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장기렌트카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장기렌트카!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고객의 명의가 아닌 렌트사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라 초기에 발생하는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많은 비용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계약 만기 시 반납/연장/인수 고객의 자유 선택사항입니다. 국산차/수입차 상관없이 전 차종 이용 가능하며, LPG 차량 또한 일반인이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차량 교체주기가 빠른 편이라 신차장기렌트 같은 경우 아주 용이한 상품입ㄴ디ㅏ.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월 렌트료 전액을 비용 처리할 수 있으며, 초보운전자나 사고가 잦아 보험료가 비싸신 분들께서도 장기렌트 같은 경우에는 차량 사고 발생 시 보험 할증이 따로 없어 일정 소액의 면책금만 내시면 렌트사에서 복잡한 일처리와 비용을 처리해드립니다.

신형 싼타페 장기렌트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차량 유지관리, 비용 절감, 재무관리,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부담이 없는 내용은 어느 장기렌트카업체나 동일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연별 주행거리, 중도해지 위약금률, 차량 감가 적용 유무, 정비 서비스 품질 등은 렌트사마다 다른 고유의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만약 계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연별 주행거리라면? 내가 만약 계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차량 감가 적용 유무라면? 그렇다면, 장기렌트 가격비교 전문 카베이를 통해 분류된 몇몇의 최저가 업체 중 나에게 딱 맞는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약관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최저가도 중요하지만 최적의 상품을 찾아내어 계약 중간이나 계약 만료될 때에도 얼굴 붉히지 않고 믿고 다시 문의하실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되기 위해 카베이는 현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장기렌트 가격비교와 프로모션을 적용 후 서비스 이용약관의 장단점까지 파악하여 고객님에게 최적가를 안내드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베이 실시간 장기렌트&리스 견적 비교 바로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장기렌트카가격비교 사기당하지 않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