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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베이 Mar 05. 2018

장기렌트가격비교로 스토닉 저렴하게 타자!

기아자동차 스토닉, 장기렌트가격비교로 저렴하게 타자!

안녕하세요. 장기렌트가격비교 전문 카베이입니다. 오늘은 장기렌트가격비교로 기아차 스토닉 저렴하게 타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닉은 리오(프라이드) 해치백에 차고를 높여 만든 소형 크로스오버. 즉, 오리지널 모델이 존재하는 모델입니다. 이 때문에 경쟁 차종 가운데선 승용 느낌이 가장 짙습니다.


정갈하고 담백한 꾸밈새

: 같은 그룸의 경쟁 모델인 코나와는 협력적인 관계입니다. 코나가 다양한 장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 스토닉은 저렴한 구성으로 실속파 고객을 노립니다. 이른바 같은 시장을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는 '투 트랙' 전략입니다. 둘 사이의 직접적인 경쟁은 피하면서 가망 고객이 다른 회사로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렸습니다. 이 같은 차이는 외관에서도 드러납니다.


코나의 외관은 각종 장식물로 화려합니다. 그에 반해 스토닉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차체 골격은 스토닉의 기반이 된 신형 리오와 같고, 그 위를 덮은 아우터 패널만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여기서 SUV처럼 보이기 위해 신장을 키웠습니다.


제원상 수치는 리오(높이 1,450mm)보다 70mm 높고, 30mm 두께의 루프랙과 43mm 높아진 최저지상고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한편 차체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붕 떠 보이기도 합니다. 보디는 건드리지 않고 차고만 올린 부작용입니다.

저렴한 소재로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대신 꼼꼼한 마무리로 품질을 끌어올리는 전공법을 택했습니다. 특히 딱딱한 플라스틱 트림을 사용하면서도 잡소리 없는 짱짱한 조립품질은 소형차에서 수준급입니다. 손이 자주 닿는 스티어링 휠은 반펀칭 가죽으로 손맛을 더했고, 도어 핸들은 우레탄 페인트로 감싸 질감 변화를 노렸습니다.


적재적소에 위치한 장비도 장비도 실용미를 앞세운 소형차답습니다. 히팅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버튼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공조기 근처에 배치했습니다. 직관적으로 배치된 편의 장비는 처음 다루는 이들도 쉽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는 패드 누빔과 봉제선 마무리가 균일하고 각이 잡히는 등 예전 소형차보다 품질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갔습니다. 또한, 체중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표면이 우는 현상이 적습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불룩하게 솟은 보닛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덕분에 당당한 풍채의 suv에 오른듯한 기분이 듭니다. 뒷좌석은 기대 이상으로 안락해 여태 타본 소형차 중에선 가장 편합니다. 등받이 각도가 적당히 누워 있고 무릎 공간도 충분합니다.


1열 시트가 높은 까닭에 시트 밑으로 발 넣을 공간도 충분합니다. 이 정도 거주성이라면 장신의 성인 남성을 2열에 태우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티어링 휠을 제외한 스토닉의 실내는 리오와 대부분 같습니다.

가격과 출력을 덜어낸 가솔린 엔진

: 지난달에는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현대-기아에서 가장 저렴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차값을 더욱 끌어내렸습니다. 1.4 MPI 엔진과 토크 컨버터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룹니다. 최고 출력은 100마력에 불과하지만 초반 가속이 경쾌합니다.


소음과 진동이 적은 엔진 특성과 부드럽게 시프트 다운하는 변속기의 영특함은 시내 주행에서의 쾌적함으로 돌아왔습니다. 토크가 낮은 엔진은 회전수를 높여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시속 100km 주행 시 엔진 회전수는 2,500 rpm까지 알뜰하게 사용합니다. 물론, 주행성능은 딱 최고출력만큼만 발휘되며 속도를 올릴수록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경쾌한 운전 감각은 소형 해치백 그 자체입니다. 1,175kg에 불과한 가벼운 몸무게와 거친 노면에 적당히 튀는 반응도 SUV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조형감각은 신차가 등장할 때마다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스티어링 휠은 가볍게 돌릴 수 있지만 비교적 정확한 조종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단단하게 조인 하체의 도움으로 노면 정보도 충실하게 읽어냈습니다. 이 정도 정교함이라면 더 이상 불만을 갖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시내와 간선도로를 오간 평균 연비는 12~14km/l 경차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렴한 SUV인가, 비싼 해치백인가

: 트림 구성은 소형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장비 위주로 나눴습니다. 히팅 시트와 내비게이션 선택에 따라 구입하는 트림이 정해질 정도입니다. 힘을 뺀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스토닉 트렌디는 히팅 시트, LED 주간 주행 등, 버튼시동 스마트키가 기본이며 엑센트보다 빼어난 품질과 넉넉한 차체, 아반떼보다 뛰어난 공간 활용성은 차값의 차이를 뛰어넘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스토닉은 B세그먼트 SUV와 소형 해치백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차종입니다. 어떤 장르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가격에 대한 생각도 달라집니다. SUV라 바라보면 스토닉 가솔린은 그 어떤 경쟁 모델보다 실속 있는 차입니다. 또한 조용하고 부드러운 엔진으로 경쾌한 주행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토닉 장기렌트가 왜 더 저렴할까?

: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우신 고객분들을 위한 요즘 들어 관심 높은 신차 구매 방법입니다. 렌트사에서 최소 2년(24개월)에서 최대 5년(60개월) 간 계약을 맺고 렌트사에서 신차를 대여해 매월 측정된 렌트료를 지불하며 자차로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차 구매해서 타면 되지 왜 굳이 대여해서 타지?'라는 의문을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시는데요.

자동차 할부 구매로 자동차를 구매 시 자동차+할부이자+취득세, 취등록세(= 차량가의 7%)+보험료 납부+자동차세(1년에 2번/6개월에 1번씩)+공채매입, 탁송 등 기타 잡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매월 렌트료만 지불하시면 되는데요. 매월 내는 렌트료와 렌트 만기 시 인수 가격까지 고려해보았을 때의 가격과 자동차 할부 구매의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장기렌트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로 이용할 때 장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고객의 명의가 아닌 렌트사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라 초기에 발생하는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많은 비용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계약 만기 시 반납/연장/인수 고객의 자유 선택사항이며, 국산차/수입차 상관없이 전 차종 이용 가능하며, LPG 차량 또한 일반인이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차량 교체주기가 빠른 편이라 장기렌트 같은 경우 아주 용이한 상품입니다.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월 렌트료 전액을 비용 처리하실 수 있으며, 초보운전자나 사고가 잦아 보험료가 비싸신 분들께도 장기렌트 같은 경우에는 차량 사고 발생 시 보험 할증이 따로 없어 일정 소액의 면책금만 내시면 렌트사에서 복잡한 일처리와 비용을 처리해드립니다.

장기렌트가격비교 전문 카베이는!!

: 차량 유지관리, 비용 절감, 재무관리, 취등록세+자동차세+보험료 납부 부담이 없다는 내용은 장기렌트업체마다 동일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연별 주행거리/중도해지 위약금률/차량 감가 적용 유무/정비 서비스 품질 등은 렌트사 마다 다른 고유의 내용일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계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연별 주행거리라면? 내가 만약 계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차량 감가 적용 유무라면? 그렇다면, 장기렌트가격비교 전문 카베이를 통해 분류된 몇몇의 최저가 업체 중 나에게 딱 맞는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약관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최저가도 중요하지만 최적의 상품을 찾아내어 계약 중간이나 계약 만료될 때에도 얼굴 붉히지 않고 믿고 다시 문의하실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되기 위해 카베이는 현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장기렌트 가격비교와 프로모션을 적용 후 서비스 이용약관의 장단점까지 파악하여 고객님에게 최적가를 안내드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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