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안전운전 방법 체크해봐요~
장마철 빗길 운전 미리 알자!
안녕하세요. 장기렌트가격비교 전문 카베이입니다.
여름이 다가온 계절인 만큼 장마철 빗길 운전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장마가아니라도 빗길 운전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운전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해도 주의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비오는 날의 사고율은 4.3배에 달한다고 하니,
평소 빗길 안전운전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빗길 안전운전 방법
타이어 트레드
빗길에서는 브레이크가 잘 작동해도
노면이 미끄러워 동거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트레드는 빗물을 흘려보내 타이어의 접지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마모가 심할 수록 트레드의 깊이가 얕아지기 때문에 수먹현상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은 종류마다 다른데요.
승용차의 경우 1.6mm이고 소형트럭은 2.4mm, 버스나 대형트럭은 3.2mm라고 합니다.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거나 귀찮아서 미루게 된다면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확인해보아야할 사항입니다.
와이퍼 성능과 교체주기
빗길 안전운전 방법의 두 번째는
와이퍼의 성능과 교체주기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비가 오는 날이면 맑은 날보다 시야가 제한되게 됩니다.
만약 폭우가 내리게 되었을 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확률이 더 커지게 됩니다.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느데요.
일반적으로 쓰는 와이퍼는 밀착력이 강하지만, 이물질 제거에는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플랫 와이퍼는 밀착력이 일정하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빗물을 잘 닦아줍니다.
하이브리드 이퍼는 밀착력이 강하며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는 가장 비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압 입히기
빗길 안전운전 방법 마지막입니다.
유막은 평소 운전을 할 때
앞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나 날라오는 곤충의 시체의 의해서 생기게 되는데요.
좋은 유막과 나쁜 유막이 있는데
나븐 유막은 와이퍼의 성능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며
오히려 운전자의 시야를 어지럽히게 됩니다.
유막이 형성됐는지 어떻게 알아볼까요?
유리에 물을 뿌렸을 때 흐르지 않고 막처럼 퍼지거나
물방울이 넓게 맺힌다면 유막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럴 때는 유막제거제를 스폰지에 묵혀 유리 전체에 바른 후
고압의 물을 뿌리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빗길 안전운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만 신경스면 사고율도 낮아지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