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이젠 끝이다" 새롭게 등장한 국산 트럭의 정체

기아, 프랑스서 'PV5 샤시 캡' 공개

by 카디파인
Kia-PV5-Chassis-Cab-Unveiled-3.jpg 기아 PV5 샤시 캡 실내 /사진=기아


기아가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솔루트랜스(SOLUTRANS) 상용차 박람회에서 PV5 샤시 캡을 공개하며,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전기차 밴이 아닌, 내연기관 1톤 트럭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PV5 샤시 캡,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Kia-PV5-Chassis-Cab-Unveiled-1.jpg 기아 PV5 샤시 캡 /사진=기아


기아의 PV5 샤시 캡은 E-GMP.S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효율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특징을 지닌다.


이 모델은 전장 4,870mm로 기존 1톤 트럭보다 짧은 차체를 자랑하면서도, 1,005kg의 적재량을 확보하며 1톤 트럭의 기준을 충족한다. 더욱이 5.5m의 회전반경을 제공하여 도심 물류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다양한 활용 가능성

Kia-PV5-Chassis-Cab-Unveiled-2.jpg 기아 PV5 샤시 캡 /사진=기아


PV5 샤시 캡은 모듈형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어, 고객의 필요에 맞춰 푸드트럭, 덤프, 냉장형 밴 등 다양한 용도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기아는 이 모델을 통해 특정 목적에 맞춘 틈새 시장을 겨냥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내연기관 상용차가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전동화된 차체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안전성 및 최신 ADAS 시스템 탑재

Kia-PV5-Chassis-Cab-Unveiled-6.jpg 기아 PV5 샤시 캡 푸드트럭 /사진=기아


기아 PV5 샤시 캡은 환형 강철 외골격과 후방 언더런 보호장치(RUPD)를 탑재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상용차들에서 부족했던 안전 사양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특히 장시간 운전을 요구하는 택배 기사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SCC2), 차로 유지 보조 2(LKA2) 등의 최신 ADAS 시스템이 적용되어, 도심 주행에서의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배터리 성능과 효율성

Kia-PV5-Chassis-Cab-Unveiled-5.jpg 기아 PV5 샤시 캡 /사진=기아


기아 PV5 샤시 캡은 51.5kWh 기본형 배터리를 탑재하며, 2026년에는 71.2kWh 장거리 배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본형 배터리도 297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며,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물류 현장에서 빠른 기동성을 보장하며, 충전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글로벌 경쟁력 입증

Kia-PV5-Chassis-Cab-Unveiled-4.jpg 기아 PV5 샤시 캡 /사진=기아


기아 PV5 샤시 캡은 이미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PV5 카고 5도어 모델은 1회 충전으로 693.38km를 주행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효율성을 과시했다.


이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아의 PV5 샤시 캡은 혁신적인 안전성, 효율성, 그리고 모듈형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경상용차 시장, 특히 택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기아는 이 모델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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