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천만 원대?" 타스만도 깜짝 놀란 신형 픽업

KG 모빌리티 신형 무쏘 출시

by 카디파인
kgm-musso-customizable-pickup-truck-1.jpg KGM 신형 무쏘 실내 / 사진=KGM


KG 모빌리티가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의 후속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신형 무쏘의 본계약을 2026년 1월 5일부터 개시했다. 이번 신형 모델은 단순한 외형 변화에 그치지 않고, 파워트레인, 데크 타입, 서스펜션을 조합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정통 픽업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와 함께 내연기관 라인업까지 완성되면서 KG 모빌리티의 픽업 포트폴리오가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3천만 원대 시작 가격으로 선택 폭 확대

kgm-musso-customizable-pickup-truck-5.jpg KGM 신형 무쏘 그랜드 스타일 / 사진=KGM


신형 무쏘는 2.0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LET 두 가지 엔진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디젤은 217마력을 발휘하며, 각각 38.7kg·m와 45kg·m의 토크를 갖춰 실용성과 힘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트림은 M5, M7, M9 세 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990만 원에서 4,170만 원 사이로 설정됐다. 모든 트림은 2WD 스탠다드 데크 기준이며, AWD 및 롱 데크 적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M7 이상 트림에서는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어 도시형 감성을 반영한 고급 외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급 수입 픽업이나 국내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보인다.


데크와 서스펜션 맞춤 조합

kgm-musso-customizable-pickup-truck-4.jpg KGM 신형 무쏘 그랜드 스타일 / 사진=KGM


신형 무쏘는 스탠다드·롱 데크, 다이내믹 5링크·파워 리프 서스펜션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조합 가능한 구조가 특징이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 데크 + 5링크 서스펜션 조합은 400kg 적재가 가능하고, 롱 데크에 파워 리프를 조합하면 최대 700kg 적재력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자영업자, 레저 마니아, 다목적 화물 운송 소비자 모두를 아우르는 실용적 포인트로, 화물 중심·승차감 중심 사용 목적을 구분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원화된 셋업이 국내 픽업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도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픽업이지만 편의성은 SUV급

kgm-musso-customizable-pickup-truck-2.jpg KGM 신형 무쏘 실내 / 사진=KGM


전장 5,150~5,460mm, 전고 1,950mm의 신형 무쏘는 준대형 픽업다운 위용을 갖췄으며, 휠베이스는 최대 3,210mm에 달해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보인다. 5단 자동변속기와 후륜(FR), 사륜(4WD) 구동 방식이 제공되며, 다양한 노면 환경에 대응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3D 어라운드 뷰, 무선 OTA,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CSV 등 최신 편의 기능도 대거 포함돼 중대형 SUV급 사양을 갖춘 픽업으로 거듭났다.


험로 주행이 잦은 소비자들에게는 LD 시스템과 오프로드 대응 기능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실용성과 유틸리티 모두 잡은 정통 픽업

kgm-musso-customizable-pickup-truck-3.jpg KGM 신형 무쏘 / 사진=KGM


신형 무쏘는 파워트레인과 적재 사양, 트림, 외장 스타일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유연함으로 픽업트럭의 다목적성을 극대화했다. 비즈니스 현장부터 주말 레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델로서, 특히 2,990만 원이라는 진입 가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다가갈 수 있다.


무쏘 EV와 함께 전동화 전략도 병행하며 KGM의 픽업 라인업이 보다 탄탄해진 가운데, 신형 무쏘는 실용성과 스타일, 험로 대응력까지 두루 갖춘 실속형 정통 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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