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 올 뉴 넥쏘’ 7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현대자동차가 7월 한 달간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이번 혜택은 수소차에 대한 구매 장벽을 낮추고,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디 올 뉴 넥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우선 2년간 수소 충전비의 55%를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여기에 기존 넥쏘 운전자가 차량을 반납하고 신형 모델을 구매하면 3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재구매 고객을 위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2회 이상 구매 고객은 10만 원, 3회 이상이면 20만 원, 최대 40만 원까지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어 충성 고객에게 유리하다.
현대차는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30만 원의 노후차 특별 조건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복지몰 제휴 혜택인 베네피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로 10만 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신차 출고 시 현대카드나 제네시스카드를 활용해 1,00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23만 원의 특별 할인과 함께 22만 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이용 시 최대 50만 원의 할인까지 가능해, 실제 구매자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폭이 상당하다.
‘디 올 뉴 넥쏘’의 기본 판매 가격은 7,643만 원부터 시작되지만, 국고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반영하면 최저 3,8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차와 유사한 가격대가 형성되면서 수소차 대중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넥쏘는 204마력의 수소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대비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거리는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강점으로 작용한다.
넥쏘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디지털 사이드미러,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충전소 정보와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루트 플래너 기능도 탑재돼, 충전 편의성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실내 디자인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돼 세련된 외관과 고급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모두 갖췄다.
편안한 시트 구성과 첨단 디지털 계기판, 친환경 소재 마감재는 수소 SUV로서의 품격을 높여준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를 통해 수소전기차의 대중화와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충전 인프라 확대와 보조금 정책이 맞물리며, 넥쏘는 전기차와 유사한 가격, 더 긴 주행거리, 짧은 충전시간이라는 장점으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꾀한다.
7월 프로모션을 통해 실구매가 부담이 크게 줄어든 만큼, 수소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넥쏘는 앞으로도 현대차 수소차 전략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